린지 그레이엄 (Lindsey Graham) 상원의원은 22일(현지 시각) 조지아주 투표지 서명 감사 절차에 대해서 들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투표지 서명 감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주요 공화당 의원들이 요구한 것대로 투표지에 유권자 서명의 조작 여부를 감식할 수 있게 된다. “방금 조지아주에서 투표지 서명의 조작 여부를 감식 할 수 있는 감사 절차에 대해서 들었다. 그리고 내가 들은 바로는 투표지 서명 조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빙성 있는 믿을만한 감식 절차다”라고 밝히고, “결과에 대해서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한 달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주 공화당 의원과 브래드 라펜스버거(Brad Raffensberger) 조지아 주무부 장관한테 투표지 서명 조작 여부를 확인하라고 신신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서 12월 5일에 켐프 의원과 라펜스버거 주무부 장관이 투표지 서명 조작 여부만이라도 확인한다면 “조지아주 선거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조지아주 부정선거 관련 청문회에서 일부 서약 진술서를 제출한 증인들의 진술에 의하면, 투표지와 투표지가 담겨있었던 봉투에 서명이 일치하지 않아도
미시간 주 앤트림 카운티 (Antrim County)에서 사용된 도미니온 개표 기계들에 대한 감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14일(현지 시각) 케빈 엘센하이머(Kevin Elsenheimer) 미시간 주 법원 판사가 앤트림 카운티 도미니온 개표 기계들의 감사 결과를 공개하도록 법원 명령을 승인하자 해당 보고서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앤트림 카운티에서 사용된 22개의 도미니온 개표 기계들은 6,000표가 트럼프 대통령에서 조 바이든 후보에게 넘어가는 오류가 발생했다. 해당 투표지 개표 오류에 대해서 미시간 주무부 장관 조슬린 벤슨(Joceyln Benson)은 “인간 실수로 발생한 오류”라고 변호했지만, 감사 결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알라이드 보안 작전 그룹(Allied Security Operations Group)에서 진행한 감사 보고서에 의하면, “도미니온 선거 시스템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도록 의도적으로 설계했다”라고 평가했다. 벤슨 주무부 장관의 주장과 달리 “개표 과정 중에 에러가 발생하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되었다”고 평가했다. “도미니온 선거 시스템은 의도적으로 빈번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도록 설계되었다. 선거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켈리 와드(Kelli Ward) 애리조나 주 공화당 대표의원은 11월 3일 미국 대선 결과 공표 결과에 대해서 애리조나 주 대법원에 항소할 것을 밝혔다. 와드 대표의원은 언론매체를 통해서 12월4일에 대선 승자 공표를 무효처리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애리조나 주 대법원은 7일 대선 승자 무료처리 신청서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애리조나 주 대법원은 해당 항소 신청에 대해서 구두 변론 없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은 마리코파 카운티(Maricopa County) 판사가 ‘와드의 무효처리 신청서는 부정선거가 발생했다고 증명하지 못했다’라고 기각을 했으나 와드 대표의원을 주 대법원에 항소를 신청한 것이다. 마리코파 카운티(Maricopa County)에서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4만5천 표료 트럼프 대통령을 압승했으며, 전체 애리조나 주에 약 만표로 조 바이든 후보가 우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와드 대표의원은 “선거 과정에 진설성과 투명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취하는 과정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서 “이뤄지는 소송 과정들은 합법적인 절차들이다”라고 주장했다. 언론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와드 대표의원은 애리조나 주 입법부 의원들에게 선거인단 선출
8일, 트럼프 대통령과 선거 캠페인 관계자들은 미국 곳곳에서 법적 소송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선거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루디 지우리아니(Rudy Giuliani) 직속 대변인은 펜실베이니아주를 포함한 총 10개 주에서 선거 결과에 대한 소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Twitter)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서 “공화당 소속 개표 감시단 없이 우편투표 개표를 진행해서 80만 표로 앞서고 있던 펜실베이니아주를 잃었다. 공화당 감시원들은 개표 과정에서 왜 배제되었나?”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주 대법원에서 추후 우편투표 및 부재자 투표 개표 과정에 공화당 감시원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법원 명령을 내렸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패배를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결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다”라고 답변했다. “이번 대선에서 3개, 많으면 10개 주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다. 이런 부정선거를 미국 역사에 남기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지난 9일부터 각 주에서 법정 소송들은 시작되어 진행 중이며, 다음 주까지 총 10개 주에서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린지 그레이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