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트럼프 캠페인 대변인 제나 엘리스(Jenna Ellis) 변호사는 미시간 앤트림 카운티(Antrim county)에 위치한 22개의 도미니온 개표 기계에 대한 감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캠페인에서는 앤트림 카운티에서 총 6천 표가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넘어갔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각) 제나 엘리스 변호사는 폭스뉴스(Fox News)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도미니온 개표 기계 감사에 독립 검사단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엘리스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서 감사단은 제기되고 있는 의혹 관련된 해답들을 감사를 진행하면서 발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독 감사팀이 투입됐다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필요한 해답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일 감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앨리스 변호사와 트럼프 캠페인 팀은 도미니언 개표기계가 내부 네트워크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혹과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로 인터넷 접속이 되어 있었던 상태라는 의혹을 규명하고자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었다. 이에 도미니온 운영 관계자는 “미국인들은 선거 관련 보안 절차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여러 겹의 보안망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뉴욕시 가장 위대한 시장이자 미국 역사상 가장 부패한 선거를 폭로하며 지칠 줄 모르고 일해온 루디 줄리아니(Rudy Giuliani)가 중국 바이러스에 양성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올해 7만 76세인 줄리아니는 코로나 19 치료를 받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루디 줄리아니는 전 뉴욕시 시장으로 직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트럼프 캠페인과 함께 여러 경합 주에서 부정선거 소송을 총 선두지휘를 하고 있다. 줄리아니 변호사의 코로나 19 확진 소식은 그의 아들이자 백악관 스태프로 일을 하는, 앤드루 줄리아니의 확진 진단 2주 후에 전해졌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정보원은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가 조지타운 대학 병원에서 코로나 19 치료를 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를 통해서 밝혔다. 트럼프 캠페인 소속 변호사인 제나 엘리스(Jenna Ellis)는 6일(현지 시각)에 “트럼프의 법률팀은 지속해서 부정선거에 대한 소송을 진행할 것이고 투명한 선거를 지키기 위해서 앞으로 계속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앨리스 변호사는 ‘루디 줄리아니에게 빠른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