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은 스스로 신속하게 변화를 꾀할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로 구성되는 집단의 경우 그것이 쉽지 않다. 더욱이 어떤 사회나 민족은 개인에 비할 수 없을 만큼 관성이 강한 편이다. 근래에 한국 사회의 공적 영역에 벌어지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집단으로 이루어지는 한 사회의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잦다. 1. 어떤 민족에 민족성 혹은 민족의 원형이란 것이 있는가? 사람에 따라 다양한 견해를 가질 수 있지만, 유럽의 경우 독일 민족(사회)과 이탈리아 민족(사회)을 비교할 때면, 어떤 집단에는 고유한 특성이 있다는 평가를 내리지 않을 수 없다. 가까운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더라도 각각의 고유한 특장점은 물론이고 단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쉽게 없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일정 기간 동안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나 환경 때문에 용수철을 누르고 있는 것처럼 억제할 수 있지만, 어느 순간 순식간에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2. 2007년에 출판된 <대한민국 기로에 서다: 안병직 이영훈 대담>(기파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안병직: 일정시대에는 아버지가 학교에 쌀을 지고 가시는 것
우파찬TV에서 7월 7일 전격적으로 '부정선거힙합음악'을 발표하였다. "부정말고 진실을 밝혀"라는 제목을 단 이 힙합팝송은 심리학문외과_우파찬TV가 부정선거의 실상을 진실되지만 코믹하게 잘 담아낸 가사와 흥겨운 리듬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힙합송은 4분 35초 분량에 불과하지만 4.15부정선거 전모를 소상히 담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에다 주요 인물들을 등장시킴으로써 호소력에다 작품성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힙합송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GGXWzTaJUnU 수 많은 청년이 먼지를 먹어 입안에 뜨거운 태양빛 가운데 거로질러 해수욕장이 아닌데? 검은 옷과 모자 마스크를 쓴 블랙시위대 4월 15일 이후에 사라진 위대한 가우스 정규분포 이젠 양궁형분포 산을 표현한 산수화분포 ... 힙합송을 제작한 심리학문외과 _우파찬TV는 힙합송을 만들게 된 이유와 당부를 이렇게 말한다.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2020년 415 총선이 끝나고 110일이 흘렀습니다. 그리곤 아주 늦었지만 관련된 공식음악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많은 퍼가기와 공유하기로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