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에 반발하는 플로리다주가 접종을 거부해 해고와 징계 위기에 놓인 타지역 경찰에게 이주비와 고용을 내걸며 '유인'하고 나섰다. 미국 내 상당수 지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놓고 지방 정부와 경찰 노조 간 충돌이 잇따르며 갈등이 고조되자 그 틈새를 파고든 모양새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전날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 타지역의 경찰관이 플로리다로 이주해 주 경찰에 합류하면 이주비 조로 5천 달러(약 580만 원) 지급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드샌티스 주지사는 "우린 경찰과 보안관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주의 법 집행관들을 채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주의회 회기 때 관련 법안에 서명하길 바란다면서 뉴욕과 미니애폴리스, 시애틀 등의 경찰관들에게 만약 그들의 소속 부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이들에게 생활기반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플로리다로 이직하라고 권했다. 그는 "누구도 이 주사로 인해 직장을 잃어선 안 된다"며 "제대로 대우받지 못한다면 우리가 더 잘해 주겠다. 그들은 우리의 필요를 채울 수
출처: 박원정 님, 페북 한 여름날의 아름다운 시카고 스카이라인과 미시간 호수 전경입니다. 시카고의 News Magazine Chicago Broadcast Journalist/Producer로 활동하는 박원정 님이 아래의 짧은 글과 함께 올린 드론이 찍은 영상입니다. 드론 시카고 촬영 바로 가기: https://www.facebook.com/won.j.park/videos/10221972770925015 "'우리 동네' 시카고의 스카이라인~ 이 맛에 드론을 날린다. 광복절 음악회 인트로 영상 컷 담으러 갔다가 드론 촬영도. 위에서 보면 작디 작은데 우리는 바둥바둥거리며 살아간다. Drone shot this morning" 출처: 박원정 님, 페북 자식이 한창 학교를 다닐 때 인연이 있었던 시키고를 이따금 방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게 만드는 멋진 영상입니다. 시카고의 여름은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지마, '바람의 도시'답게 한 겨울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시카고의 바람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했던 오래 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입니다. "추억은 흐르고 기억도 흐르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