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거를 다 만졌다." 전산조작을 이용한 동일한 방법으로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지사 선거와 시군구청장 선거는 물론이고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선거까지 손을 대는 일은 조금도 어렵지 않다. 2022년 6.1지방선거의 경기도 의회 의정부 제4선거구 분석 결과가 나왔다. 노태악-박찬진 지휘한 선거이다. 1. 경기도 광역의원 선출을 위한 의정부 제4선거구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서 조작값 5%를 찾아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국힘 후보가 얻은 사전투표 득표수 100장 당 5장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로 이동시키는 규칙을 사용해서 득표수를 만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첫째, 김호경(국힘)에게서 빼앗은 사전투표 득표수는 -423장이고, 오석규(더불)가 공짜로 얻은 사전투표 득표수는 +423장이다. 사전투표 조작을 위해 동원된 총조작규모는 846표이다. 둘째,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 따르면 김호경(국힘)이 -782표 차이로 패배한 선거였다. 그러나 사전투표 증감 작업을 수정해서 진짜 후보별 득표수를 추정하면, 김호경(국힘)이 +65표로 승리한 선거였다. 셋째, 선관위는 +65표로 승리한 후보를 -782표로 패
"사전투표 조작으로 당락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현재 한국 공직선거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생생하게 증언하는 사례가 2022년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루어진 유성구청장(대전광역시) 선거다. 특별하고 예외적인 사례라기 보다는 2017 대선부터 선거사무를 담당하는 자들이 당락을 어떻게 변경할 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에 속한다. 1. 아래는 재야전문가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를 다운로드 받아서 분석한 2022 유성구청장 선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동규(국민의힘)가 +1,789표 차이로 승리한 선거였다. 하지만 선관위는 사전투표 조작을 통해서 진동규(국민의힘)이 -3,419표 차이로 패배한 후보로 만들어버렸다. 당선자와 낙선자를 바꾸어 버린 주목할 만한 사례에 속한다. 2. 첫째, 조작값 10%를 입력해서 득표수 이동을 감행하였다. 쉽게 말하면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를 분석하는 중에 국민의힘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10%를 빼앗아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로 이동시켜 더해준 규칙(수학적 관계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선거에서 당락을 바꾸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후보별 득표수 조작이다. 숫자 조작이 반드시 있어야 한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22일 오후 사의를 밝힐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권 위원장은 오후에 신임 사무총장·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권 위원장은 지난 7일 대법관직 임기를 마치고도 위원장직에서 물러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권 위원장은 전날 장관급인 사무총장 자리에 김세환 사무차장을, 공석이 된 차관급 사무차장에 박찬진 선거정책실장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km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본 채널은 VOA 뉴스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VOA 뉴스와 연합뉴스 콘텐츠는 본 채널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부정선거를 밝히기 위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어 왔던 대표적인 논객이 펜앤마이크의 정규재 주필이다. 아래의 글은 지난 6월 25일, 45년 경력의 엔지니어 최중구 씨가 이른바 음모론자(4.15총선 부정선거를 파헤치자는 사람들을 조작론자라 주장하는 일군의 사람들)의 대표적인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그 문제점을 지적한 글이다. 정규재 주필에게 보낸 편지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부정선거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문제점과 아울러 "4.15부정선거가 왜, 총체적 부정인가"를 이해하도록 돕는 글이다. 펜앤마이크 정규재 주필께 정규재 주필님 말씀이 논리가 맞지 않아 두서 없이 몇자 적어 봅니다.저는 45년간 기계분야에서 컴퓨터,기계,망치,드라이버,용접봉을 잡고 일한 엔지니어입니다. 주필님처럼 펜과는 거리가 멀지요. 그러나 논리적인 건 주필님에 못지 않습니다.이번 총선의 선거부정을 주장하는 저로서는 도저히 주필님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나의 생명이요, 영혼이요, 신체인 주권이 강탈당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저의 주장을 적어 봅니다. ■ 이번 선거는 총체적으로 불법선거입니다. 원천적으로 무효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선거의 원칙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