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투표자수와 지역구 투표자수는 같아야 합니다. 그런데 비례대표 선거데이터를 분석하면, 특이한 현상을 만나게 됩니다. 거의 모든 선거구에서 지역구 득표수가 비례대표 득표수를 능가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비례대표와 지역구 투표자수를 같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차이값(지역구 득표수-비례대표 득표수) 만큼 비례대표의 무효표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비례대표 무효표 폭증의 결정적인 원인입니다." 1. 숫자 특히 선거데이터는 정말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비례대표에서 131만표의 무효표가 왜 생겼을까요? 선거데이터는 이같은 질문에 대해서 명확한 해답을 제공합니다. 투표자들은 투표소를 방문하면 비례대표 투표용지 한 장과 지역구 투표용지 한 장을 제공받습니다. 이것은 비례대표 투표자수와 지역구 투표자수가 동일해야 함을 뜻합니다. 비례대표 투표자수 = 지역구 투표자수 비례대표 투표자수 = 후보별 득표수 + 무효표 2. 비례대표 무효표 급증의 원인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모든 선거구에서 지역구 득표수가 비례대표 득표수를 압도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아래의 부산남구 사례는 대표적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사전투표 득표수 차이값(+2,626표) = 지역구 사전투표 득
해사구국동지회가 6월 25일에 발간한 [4.15부정선거 백서]는 부정선거의 증거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다. 우선 법령 위반 사례로 QR코드 사용, 전자개표기 사용, 참관인 없이 개표, 다른 투표함 이용 등을 들고 있다. 예를 들어, 공직선거법은 참관인 없이 개표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사전투표함은 참관인들이 밤이 늦어 개표를 독려하였으나 모든 개표가 끝난 상태서도 개표를 하지 않고 참관인들이 지쳐 모두 가고 없는 새벽 5시에 개표하였다." 부정선거의 또 다른 근거는 통계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밖에 부정선거의 다양한 증거들은 다음과 같이 2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인구수보다 많은 투표수 (2) 투표인수보다 투표지가 더 많음 (3) 비례대표투표수가 지역구 투표수보다 많음 (4) 투표하지 않은 공 투표지가 무더기로 발견 (5) 가짜 사전투표용지 다량 발견 (6) 이상한 투표용지 대량 발견 (7) 규격에 맞지 않는 부실한 훼손된 투표함 다량 발견 (8) 봉인지 손상 및 서명 위조 (9) 파쇄한 투표용지 다량 발견 (10) 너무 많은 사전투표자 수 (11) 개표기 조작 발견 (12) 교차투표 현상 (13) 투표도장,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