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청 이근정 검사, 파주을 선거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에 두 번이나 보완수사 지시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파주경찰서 계속해서 뭉개고 있다. 말문이 막히는 일이지만, 이게 사실(fact)이다. 1. 파주을 재검표는 2021년 11월 21일에 실시되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배춧잎 사전투표지 2장, 붉은색 화살표 투표지 1장이 나왔다. 배춧잎 사전투표지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인쇄한 인쇄기에서 지역구 투표지를 인쇄했음을 의심케 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배춧잎 투표지는 사전투표지기 때문에 인쇄소에서 만들어져서는 안된다. 아마도 법원의 투표함 보전 명령이 떨어짐에 따라 급하게 지역선관위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 맞추어서 투표함에 들어있던 모든 투표지를 소각 혹은 파쇄하고 새로 인쇄소에서 만든 투표지들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투표록에 기록된 투표관리관 도장 날인 없는 20장의 투표지는 재검표 장에서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투표지들이 재검표를 위해 전부 통갈이 되었음을 의심케 하는 또 다른 증거이다. [공데일리] "파주을 재검표 증거물 사진" / http://www.gongdaily.com/ne
6월 15일 파주을 선거무효소송 최후변론 속기록 원문입니다. 도태우 변호사, 박주현 변호사, 안철상 대법관. 결론을 정해놓고 작심하고 선관위를 보호하는 쪽으로 가는 한국 대법관의 실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선거범죄를 덮고 도대체 이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뻔한데도, 이토록 지배엘리트들이 합심해서 불법을 덮는 것은 정말 납득하기 힘든 일입니다. #1. [23. 6. 15. 파주을 선거무효소송 최후변론 속기록] (연재 1) ○ 원고 소송대리인 도태우 PPT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도태우 변호사입니다. 존경하는 대법관님이라고 정말 말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사실 늘 존경하는 대법관님이라고 수년간 이 법정에서 말씀드려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는 더 이상 지금은 그 앞에 그 말을, 붙이고 싶은 그 말을 붙이지 못하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1. 물론 저는 보잘 것 없는 일개 변호사에 불과합니다. 제가 이곳 대한민국의 신성한 대법정에서 이렇게 단독으로 변론하는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는지조차 사실은 의문을 가져도 될 만큼 어떻게 보면 일천한 경력의 그러한 한 변호사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저는 저에게 변호사 임무를 맡긴 우리 대한민국과 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