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었던 모임의 성과에 대해 황교안 전 당대표가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 < 자유민주 원팀(one team) 혁명 선언의 날 > 위대한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12시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민주 원팀(one team) 혁명 선언식"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자유민주진영 모두가 원팀으로 힘을 합해 부정선거 막아내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박근혜 대통령님을 석방시켜드려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는 행사였습니다. 103개 애국단체 대표들이 뜻을 모아 개최한 행사였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정부에 통제 당하는 압제의 길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공화정의 참된 '자유 시민'으로 거듭나는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문재인 정권 하에서 우리가 소중하게 여겼던 모든 가치가 쓰레기 적치장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자유 민주'는 말살 당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부정선거 은폐와 재시도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박근혜 대통령님은 여전히 감옥에 계십니다. 야만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이토록 국민을 무시하고 나라를 망가뜨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답은 정권교체입니다. 우리는 결집해서 부당한 탄압에 저항할 것입니다.
황교안 전 당대표가 정말 어려운 일들을 하기로 결심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3일(금)에 올린 공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일(12월 4일, 토요일) 12:00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민주one team 혁명 선언식"을 합니다.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방지에 뜻을 같이 하는 분, 문재인 정권 심판(정권교체)에 공감하는 분, 박근혜 대통령 석방에 동의하시는 분, 이 모두에 공감하시거나, 그 어느 하나에라도 동의하시는 분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 대궐기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4.15총선 무결성 문제에 대해 꾸준히 입장을 밝혀온 주요국 해외동포들로 구성된 국제구국연대(Save Korea Alliance International) 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3.9대선이 공정한 선거가 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을 상세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선거법이 갖고 있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지적했기 때문에 입장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선거법규, 이것만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1. 선거절차의 '단순화'가 답이다! (1) 선거와 관련한 부정행위 또는 범죄행위는 시기별로 선거 전, 선거 중, 선거 후에, 그리고 선거 중의 경우만 하더라도 선거운동, 투표, 개표의 단계에서 각각 자행될 수 있다. (2) 선거 전에 자행되는 여론조작에서부터 선거 후에 자행되는 증거조작 또는 증거인멸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바와 같거니와, 투표 및 개표 단계에서 자행되는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이는' 속임수(tricks) 또는 사기(fraud)는 훨씬 더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른바, 악마는 디테일에 있기 때문이다. (3) 이하, 지난 4.15총선에서 중앙선거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의해 자행된 투.개표 단계에서
11월 29일 당원자격정지 8개월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으로부터 받은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해명 글입니다. *** 저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않았고 모욕적 언사를 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소명합니다. 오늘(11월 29일, 월요일) 오후 2시, 민주당 제주도당 윤리심판원이 저의 징계를 결정합니다. 저는 절차에 따라 '소명의 글'을 이메일로 제주도당에 보냈습니다.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민주당의 징계 회부 자체가 병든 민주당의 부당한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입장을 담아 제주도당 윤리심판원에 보낸 '소명의 글'을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공개해 드립니다. <소명의 글> 1.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이상이 교수입니다. 저는 복지국가 운동가이자 전문가로 지난 30년 동안 복지 운동을 했고, 보편적 복지와 복지국가 담론을 정치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그런 노력이 이룬 정치사회적 성과의 하나로 2010년 10월 3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보편적 복지가 민주당의 당헌에 삽입되었습니다. 이후 민주당은 지난 11년 동안 강령과 당헌에 따라 보편적
1. 10월 29일 오산시 지역 재검표는 결국 원고측이 보이콧으로 파행으로 끝난 바 있습니다 기존의 그 어떤 재검표에 비해서 대법원 특별1부(이기택, 박정화, 김선수, 노태악)가 담당한 재판은 유독 편향성이 도드라졌다. 대법관인지 아니면 선관위 직원들인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편향적이었다. 당시 재검표가 진행되면서 원고인 최윤희 후보 스스로 "대법원의 편향적인 재검표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해서 결정을 내리고, 이를 원고측 변호인단이 받아들인 결과가 '보이콧'이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결코 보이콧 같은 총강수를 취할 수 없었을 것이다. 선거무효소송과 관련된 재검표에서 원고측이 재판 진행 중에 보이콧을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해군 참모총장 출신인 최윤희 제독의 군인정신에 비추어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대법관들의 이그러진 자화상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2. 파행으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20일을 전후해서 재검표 이후에 재판장이 내놓은 ‘대법원 검증조서’가 나온 모양이다. 이를 박주현 변호사가 일부 공개하는데 이 내용만으로도 오산시 재검표의 실상을 상당 부분 파악할 수 있다. 재검표 장에서 대부분의 이상한 투표지를 대법관들은 유효
파주을 재검표장에서는 원고측을 대표해서 2인의 사진 촬영이 허용되었지만, 재판 외에 외부 유출을 엄격히 금지하였다. 결과적으로 이상한 투표지는 참관인의 의견을 들은 다음에 재현하는 방법 외에는 달리 다른 방법이 없다. 1. 일본에서 활동 중인 오카리나 리(Ocarina Lee) 님은 "파주을 재검표 현장에서는 일련번호가 잘리다만 당일투표지들이 꽤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가 재현한 견본입니다." 출처: Ocarina Lee 출처: Ocarina Lee 당일투표지의 경우에는 참관인들이 보는 앞에서 절취선을 자른 다음에 별도의 투표함에 넣고, 절취된 상태의 당일투표용지가 투표인에게 교부된다. 그 다음에 투표인은 당일투표용지에 기표한 상태에서 투표함에 투입하게 되어있다. 어떤 경우에서든 당일투표지의 절취선이 붙은 상태에서 투표인이 당일투표용지가 교부될 수는 없는 일이다. 결국 '절취선이 잘라지지 않은 상태의 당일투표지'는 '이상한 투표지'로 밖에 볼 수 없다. 여기서 이상한 투표지는 당일투표소에 없었던 투표지로 4.15총선 이후의 어느 시점에서 대량으로 투입된 위조투표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밖에 결론내리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일련번호 043221 당일투표
1. 여론조사라는 것이 참 그렇고 그렇다. 여론조사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높거나 전문가들의 직업윤리가 높은 사회라면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도는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다. 그러나 여론조사기관의 정치적 편향성이 강하고, 여기에 더해 직업인의 윤리의식이 높지 않은 사회라면 여론조사는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한 수단이나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 2. 아래와 같은 문제제기를 참고해보자. “30여년 전 대학원에서 조사방법론을 배울 때 "최고의 여론조사 기관은 의뢰자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는 기관"이라고 배웠다. 사실이나 실상에는 관계 없이 의뢰자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서 갖다 주면 좋아한다는 점을 비꼰 말이다. 아직도 여론조사가 공정할 거라고 기대한다면 당신은 바보다.”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의 말이다. 요지는 발주한 사람의 구미에 맞추어서 여론조사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다는 위험을 지적한다. 여론조사의 신뢰도에 대한 민 대표의 주장은 계속된다. “의뢰자가 정말로 정확한 여론을 알길 원한다면 여론조사 기관은 그 주문에 맞춰준다. 그러나 그럴 경우라도 여론조사 기관은 의뢰자가 정말 제정신으로 그런 주문을 하는 건지, 아니면 겉으로 그런 말을 하면서 원하
나라를 떠나 있는 해외동포들 눈에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생업이 바쁜 와중에서도 뜻있는 해외동포들이 꾸준히 한국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외 시각에서 한국 문제를 조명하는 의견서와 성명서를 꾸준히 발표해 왔습니다. 휴스턴(배창준, 하호영), 뉴욕(마영애, 김형동), 토론토(이경복), 호주(신숙희) 등입니다. 11월 11일 발표한 "11.11 해외동포 구국선언서"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1.11 해외동포 구국선언서 4.15총선은 전면무효! 재검표, 더 이상 의미 없다. 재선거를 해야 한다! 선관위를 단죄하고, 대법원은 탄핵해야 한다. 1. 지난 2020년 4월15일 실시된 총선("4.15총선")은 전면 무효이다! (1) 독립성과 중립성이 생명인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인적조직부터가 기본적으로 현 여권으로부터의 압력 또는 사주에 취약할 뿐 아니라, (2) 이 편파적 조직에 의해 사전기획된 사기조작 범죄가 자행되었고, 그 은폐시도 흔적이 근자 대법원이 주재한 소위 '재검표'에서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3) 요컨대, 미리 목표득표수를 정한 다음 그에 상당한 유령투표지를 전자적으로 제조한 다음 실물투표지를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오산시에서 4번째의 재검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국민의 큰 관심속에서 진행되어진 4번째 재검표는 누가봐도 무효표일수밖에 없는 투표지들을 유효표로 인정해버리는등의 대법원의 편파적인 판정과, 도무지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이해하기 불가한 어처구니 없는 진행 과정으로 인해 결국 원고측이 재검표를 보이콧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한편, 재검표 당일 원고측 변호사로 참가했던 박주현 변호사와 참관인 자격으로 참가했던 민경욱 대표는 당시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페이스북 메세지를 통해 중계를 해주었는데요, 당시 상황이 어떠했는지 두분의 메세지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 박주현 변호사 중계 메세지 】 【 민경욱 대표 중계 메세지 】 ・ ・ ・ 우리는 왜 부정선거를 밝히고 척결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해야하는 걸까요? 한번 부정을 저지른 사람은 그 부정을 감추고 덮기 위해 다시 부정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러한 작업을 몇번을 반복하면서 노하우가 쌓이고 어느 순간부터는 부정선거가 정형화되고 시스템화 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투표자인 국민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개표 결과를 조작하여 누구든지 대통령으로, 또는 국회의원으로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마음
1. 선거라도 공정하면,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 권력을 갈아치울 수 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게 되어버렸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부 사람들은 “걱정도 팔자다”라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이 그러하다는 것은 주장이 아니라 사실이다. 2.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씨가 툭툭 내뱉는 말들을 죽 연결해 보면 한 단어로 압축할 수 있다 그것은 초강력 ‘국가주의’이다. 문제가 생기기라도 하면 국가가 나서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한다는 신념이다. 국가주의를 따르는 사람들은 국가가 능력도 있고 의무도 있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다. 달리 이야기하면 여기서 국가는 대통령으로 대체할 수 있다. 정치인과 관리들이 일반 시민의 삶에 구석구석 개입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3. 사람들은 ‘혹시’ 혹은 ‘설마’라 하겠지만,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는 경우 펼칠 정책은 정확하게 ‘문재인 시즌2’에다 플러스 알파가 될 것으로 본다. 압축해서 표현하면 “시장과의 전쟁”을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으로 실행에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말을 통해서 그의 의식 세계와 신념의 세계를 이해하면, 이런 추론이 자연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