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생각에 잠긴 박범계 법무부 장관</strong><br>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http://www.gongdaily.com/data/photos/20210208/art_16139528538985_90be87.jpg)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법무부와 감사원, 헌법재판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선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파문과 관련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헌재와 관련해서는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심판 및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과 관련된 질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보고는 당초 지난 18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고열 증세를 이유로 불출석하면서 연기됐다.
이 차관도 이날 업무보고에 참석한다. 택시기사 폭행 의혹과 함께 법사위 출석회피 의혹에 대한 야당의 질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조민정 기자 chomj@yna.co.k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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