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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지아 주, 바이든 후보가 앞서다… 우편투표 결과 바이든 후보에게 우세를 안겨줘

줄타기 대선 결과
270명의 선거인단 투표를 위한 사투 진행중

 

5일 오전, 2020 미국 대선에서 핵심 경합 주가 되어버린 조지아주에서 개표 현황들이 업데이트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오전 개표 결과에 의하면 바이든 대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기 시작했다고 확인되었다. 현재 조지아주에서 지속해서 개표 작업 중이다.

 

현재, 바이든 후보는 조지아주에서 917표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게 되었고, 만약 조지아주에서 승리를 하게 된다면 대선 당선에 필요한 270 선거인단 투표를 얻게 되고 승리가 하게 될 것이다.

 

바이든 후보는 3일 오후부터 조지아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잡기 시작했으며, 이틀 개표 후 선두를 빼앗게 되었다.

 

현재 상황은 양측 진영이 아직 대선 승리를 선언하기 270명의 선거인단 투표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며, 바이든 후보가 조지아주에서 승리를 하게 될 경우 2020 미국 대선은 바이든 후보의 승리로 끝나게 될 것이다.

 

아직 핵심 경합 주에서는 아직 개표작업 중이며, 애리조나,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주가 이번 대선의 경합 주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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