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의 무결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재외동포 대표들 4.15총선 관련 신속 수사를 촉구하는 "11.11해외동포 구국선언서" 발표
나라를 떠나 있는 해외동포들 눈에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생업이 바쁜 와중에서도 뜻있는 해외동포들이 꾸준히 한국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외 시각에서 한국 문제를 조명하는 의견서와 성명서를 꾸준히 발표해 왔습니다. 휴스턴(배창준, 하호영), 뉴욕(마영애, 김형동), 토론토(이경복), 호주(신숙희) 등입니다. 11월 11일 발표한 "11.11 해외동포 구국선언서"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1.11 해외동포 구국선언서 4.15총선은 전면무효! 재검표, 더 이상 의미 없다. 재선거를 해야 한다! 선관위를 단죄하고, 대법원은 탄핵해야 한다. 1. 지난 2020년 4월15일 실시된 총선("4.15총선")은 전면 무효이다! (1) 독립성과 중립성이 생명인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인적조직부터가 기본적으로 현 여권으로부터의 압력 또는 사주에 취약할 뿐 아니라, (2) 이 편파적 조직에 의해 사전기획된 사기조작 범죄가 자행되었고, 그 은폐시도 흔적이 근자 대법원이 주재한 소위 '재검표'에서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3) 요컨대, 미리 목표득표수를 정한 다음 그에 상당한 유령투표지를 전자적으로 제조한 다음 실물투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