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대 코로나 확산, 대부분 무증상” … 세계 보건 기구 발표 ... 최근 한국의 확진자 증가에 시사적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지금 이 시각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20대~40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했습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첫 소식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연령층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초기, 주로 나이 많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이제는 20대~40대 사이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무증상자가 많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18일 경고했습니다. 진행자) 무증상자라면 코로나 감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면 대부분 고열과 두통, 근육통,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하지만 이런 증상을 보이지 않는 이른바 무증상 환자들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럼 코로나 확산 위험이 훨씬 커지겠군요? 기자) 맞습니다. 가사이 다케시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국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