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 홍준표 전망
"우리가 이렇게 하더라도 그들은 따라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무리한다고들 하지만 개혁의 성과를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개중에는 본능적으로 균열을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따금 짧은 글로 앞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온 홍준표 국회의원이 다소 파격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의 전망은 "문 정권의 무모한 정책이 정권의 무덤이 될 것이다"는 주장과 맥을 같이한다. 홍준표 의원이 8월 8일에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의미심장한 경고다. "야, 너희들 적당히 해라. 그렇다고 '훅'하고 가는 수가 있다." "세상 제발 좀 어렵게 생각해라. 그냥 밀어붙이다고 해서 국민들이 바보천치가 아니다." *** 총선 압승에 취해 폭주하던 문정권이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9월이 되면 부동산 폭동으로 문정권이 무너질 거라고 이미 예측 한바 있었습니다만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청와대는 문대통령 중심으로 폭주하다가 치명상을 입고 비틀거리고 내각은 법무 난맥상 추미애 ,대북 난맥상 이인영,외교 난맥상 강경화,국방 난맥상 정경두,경제 난맥상 홍남기,부동산 난맥상 김현미가 나라 망치는 대 활약을 하고 있고 국회는 폭주기관차 처럼 김태년 기관사가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