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공병호tv
"부정선거는 절대 없다. 오로지 관리부실이 있을 뿐이다"는 주장을 펼쳐온 펜앤마이크의 정규재 주필은 부정선거를 파헤치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선봉자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의 주장에 대해 45년 기계분야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해 온 최중구 씨는 그가 4.15총선과 부정선거에 대해 어떤 주장을 제시해 왔는 가를 정리해서 제시한다.
"팬앤드마이크 정규재 주필 어록"이란 이름으로 최중구 씨가 정리해서 제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중구 씨는 주로 정규재 주필의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인용하였다고 밝혔다.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주필 어록 [from 페이스북 or 유튜브]
▷4.15부정선거 의혹을 무분별한 선동이라고 몰아세우는 지경이다.
▷지금 시중에 나도는 동영상의 대부분이 조작
▷정규재와 펜앤마이크가 진실에 아닌 일에 동참할 수는 없다.
▷누가 나와 펜앤마이크에 선거조작의 아주 작은 진짜 증거라도 보여주면 좋겠다.
▷나는 눈을 씻고 찾아도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일부 좌익세력이 들어와 (보수괴멸을 노리고) 조작한 영상을 뿌리는 것 같다는 상상이 생길 정도다.
▷동영상 중에는 조작된 영상조차 나돌고 있다.
▷선거조작론은 몇몇 애들의 장난질이다.
▷선거관리의 부실을 부정의 증거라고 혼동하여 주장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머지않아 거듭된 보수의 실패에 실망한 애국시민들이 풀죽은 모습으로 뿔뿔이 흝어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선거조작론 열풍의 끝은 그것 외엔 없다. 슬프다.
▷한번 선거조작론에 들어서면 그들의 이성은 온통 조작으로 보일만한 증거를 수집하여 얄팍한 논리를 보강하는데 바쳐진다.
▷애국시민들은 조작론을 거부하는 자들에게 그가 누구든 최대한의 증오를 퍼붓고 있다.
▷그들은 정규재 이병태 조갑제가 지금이라도 조작론 진영에 가담하여 싸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거짓에 기초하여 진실을 세울 수는 없는 법이다.
▷"부실한 선거관리" 문제를 수치조작과 고의적으로 혼동하는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부끄러운 일이다. 각성을 촉구한다.
▷그 관리가 부실할 수밖에 없는 사전선거는 거부되어야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부실 관리가 조작의 증거는 아니다.
▷지금까지 통계 수치상 문제를 조작의 증거로 내세우는 사람은 거의 사라졌다.
▷온갖 종류의 선거관리 부실을 "조작의 빼박증거"라고 주장하는 주제 바꿔치기가 유행이다.
▷지금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을 자들이 선거조작론을 주도하고 있고 보수 애국시민들의 마음을 온통 지배하고 있다.
출처: 펜앤마이크
▷한번 조작론에 빠져들고 나면 다른 어떤 합리적 반증도 배신자의 푸념이요, 기회주의자들의 변명에 지나지 않게 된다.
▷그들은 국회의원들에게도 최대한의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들은 김진태는 왜 선거조작론에 나서지 않느냐며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한다.
▷당신들도 조작론에 가담하라"는 압력은 실로 거칠고 집요하다.
▷차명진,이언주도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부득이 조작론에 가담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그 사람을 두번 죽이는 것이고 정치적 재기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함정에 불과하다.
▷QR코드 때문에 원천부정선거라던 좌익들의 호소와 주장에는 입을 꿰매고 침묵하더니 바로 그 선거에서 국회의원이 되었던 분이 지금은 QR코드 쓴 것 자체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면 어쩌자는 것인지. 떼를 지어 협박하고, 그래서 정규재까지 개표조작론에 투항하면 거짓이 진짜가 된다는 것인지?
▷차라리 총선 개표조작같은 유혹적인 주제에 흠뻑 취해보는 것이 것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 본다. 그럴 수는 없다.
▷지금 보수진영을 혼돈에 몰아넣고 있는 증거 영상이라는 것의 대부분은 악의적으로 편집되거나 조작된 영상들이다.
▷교묘하게 편집해 일정 부분만 보여주거나 아예 조작한 영상도 있다.
▷전자개표 조작이라는 주장 자체가 원래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김어준류의 좌익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선관위에 근무한다는 한모라는 사람과 일당들이 책까지 써가면서 극단의 상상력으로 지어낸 것들이다.
▷지금 보수진영에서 제기 되고 있는 수도 없는 조작론의 증거들은 거의 모두 이들이 만들어 냈다. 뭉치표니 무효표니 하는 사진들도 모조리 그렇다.
▷한국 선거는 전자개표도 전자투표도 아니다. 손투표요 손개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