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개발 및 서비스 과정에서 개인 정보 유출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본격적인 집단 소송을 시작했다. 22일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은 이날 오전 11시까지 집단소송 인원을 모집했고 총 373명으로 신청을 마쳤다. 소송대리인은 “우선 신청을 마감하고 추가 모집 여부는 추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해자 측은 전날 스캐터랩을 상대로 증거 보전 신청서를 서울동부지법에 제출했다. 스캐터랩은 연애 분석 앱 ‘연애의 과학’과 ‘텍스트앳’의 이용자들의 카톡 대화를 수집해 AI 챗봇 ‘이루다’ 등을 제작했다. 약 100억건의 카톡 DB를 수집해 이 중 1억 건을 추려서 이루다의 DB로 사용한 것이다. 스캐터랩은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가 끝나면 1억건의 이루다 DB를 파기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에 피해자 측은 이루다 DB를 파기할 경우 피해 입증이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해 증거 보전 신청을 냈다. 보통 증거 보전 신청은 일주일 정도 안에 법원에서 결정을 내리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판사가 심문 기일을 열어 스캐터랩 입장을 들어보는 등의 절차를 가질 수 있다. 피해자 측은 법원을 통해 증거를 최대한
[광화문 외침] "대구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 ... 차량시위 가능성 제시 (2020. 9. 19(토)) No.3 19일 대구에서 차량 20여대가 주요 도로를 행진하며 추미애 법무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대구의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대구지방경찰청은 9월 18일, 시민단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새한국)’이 주관하는 차량 행진 시위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차량 20여대에 각종 글귀가 적힌 깃발과 플래카드 등을 차량에 붙이고 대구 주요도로를 행진한 계획을 밝혔다. 출처: 뉴시스1 시위 준비 중에 최영호 님이 남긴 사진들이다. #1. 차량 시위 준비 중 ... #2. 4.15선거는 불법이지만 우리의 저항은 합법이다. - 대구 주권회복시민연대 대구블랙시위 #3. 투표는 한국인, 개표는 중국인? 조작은 선관위? 4.15조작 부정선거 진실을 표하라! #4. 4.15 조작 부정선거 진실을 개표하라! 4.15관권 부정 의혹 진실을 개표하라! #5. 문재인 최고의 공약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행복하십니까? #6. 4.15부정선거 부정선거 가담자는 전원 처형이다 #7. 추미애는 사퇴하라 엄마가
현재 중앙선관위가 사용하고 있는 전자개표기는 국가공인기관에서 공직선거 개표 시에 사용이 좋다는 허용을 받은 프로그램검증절차를 전혀 거치지 아니한 장비로서 사용할 수없는 불법 장비인 것입니다. 정확하게 불법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단계별로 지적해보겠습니다. 1. 개표소에서 전자개표기를 투표지가 통과할 때 그 계산에서 성능의 미흡으로 정확한 집계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이 경우보다 전자개표기에 내장된 프로그램 칩에 의해 명령(소스)에 따라 개표집계에 조작이 가능하고, 이 때 직접적이 아니라 외부 무선 등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2. 집계된 개표상황표의 결과를 전송할 때, 역시 조작이 가능하며, 3. 중앙집계서버에 집계하여 역시 또한 방송사에 전송할 때 조작이 가능하며 4. 그 후 재검표 시 투표함 투표지를 조작하여 맞출 수 있어 더욱 조작이 가능한 것입니다. (현재 투표지에 투표자가 투표한 용지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일련번호 혹은 인식표시가 없다는 점은 곧 중앙선관위가 의도적으로 부정선거를 하겠다는 의도를 고의로 감추고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5. 결국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면, 일선 개표소 개표사무에서 이루어지는 상황과
1. 재검표가 늦어도 너무 늦었다 그래도 최근 보도는 법을 무시하고 재검표를 무산시키지 않고, 재검표를 할 계획을 갖고 있는 모양이다. 두고 봐야 한다. 무슨 일이든 자신의 유익함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2.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선거를 부정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이 무슨 짓을 못 하겠는가?” ‘무슨 일’이 아니라 ‘무슨 짓’이라 표현에 주목해야 한다. 3. 대법원 재검표 검토라는 보도가 나간 이후 메이저 언론들과 공병호TV가 내보낸 9월 6일자, 방송,[대법원 재검표, 실시?]를 보고 세상 사람들이 제시한 의견이다. #1. S님(Sean / 중앙일보) 단순 수개표가 아닌, 이번에 선거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이 주장하는 방식을 참고하여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중립적이고 엄밀한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 검증 절차가 미리 규정되고 상호합의 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밀실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진행하는게 아니라 공개 촬영도 되어야 할 것이다. 수개표와 더불어 통합선거인명부 공개, 투표지 이미징 파일과 투표지와의 비교분석, 투표지의 제질 및 잉크 정밀 분석, QR 코드 일련번호 분석 등이 병행 되어야 할 것이며 모
사람의 본성 가운데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은 “보고 싶은 것만을 보려는 속성”이다. 봐야 할 것 그러니까 직시해야 할 것을 보지 않고, 보고 싶은 것만을 고집하게 되면 결국은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없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는 권력을 가진 지도자가 인간의 본성을 극복하지 못할 때 어떻게 패망에 이르는 가를 경고하고 있다. "인간이 어떻게 사는가"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바를 행하지 않고 마땅히 해야 하는 바를 고집하는 군주는 권력을 유지하기보다는 잃기 십상이다.“ 출처: 뉴데일리 뿐만 아니라 인간의 속성에는 어떻게든지 책임을 면하려는 뿌리 깊은 악습이 남아 있다. 바로 속죄양 혹은 희생양(scapegoat)이다. 약자에 해당하는 특정 인물이나 특정 집단(그룹)을 선택하여 그들에게 모든 책임을 돌려버린다.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쓰는 피해자”를 만들어서 그들을 공격하고 그들에게 책임을 돌림으로써 자신에게 미치는 피해를 벗어난다. 8.15광화문 집회 8월 15일, 광화문 일대에는 많은 수의 인파가 몰렸다. 그들의 손팻말에는 “나라가 니꺼냐”, “문재인 내려와”, “세금수탈”, “못살겠다” “못참겠다”“삶
홍준표 의원이 8월 23일, 광풍으로 정국을 '코로나 방역정국' 혹은 '코로나 정치'로 몰고가는 현 집권세력의 저의가 뭔가를 지적한 글을 올렸습니다. 일부 논객들은 비판적인 의견을 개진하지만, 저는 기의적절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좌파들은 참 영악합니다. 탄핵사유도 안되는 박근혜를 민심을 선동하여 탄핵하고 정권을 차지 하더니 위장평화회담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지방선거에서 대승하고 코로나 방역을 총선에 이용하여 또 대승을 했습니다. 나아가 자기들이 저지른 부동산 민생파탄을 코로나 확산 공포를 이용하여 위기 탈출을 시도 하면서 일부 교회세력을 얼토당토 않게 극우세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극우란 국가주의,전체주의,인종차별주의자들을 이르는 용어인데 어디 그 사람들이 거기에 해당 됩니까? 그 사람들은 온몸으로 문정권을 반대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물론 코로나 방역에 비협조적이고 코로나 위기에 8.15 집회를 주도하여 코로나 확산에 책임이 있긴 하지만 그 사람들을 극우세력으로 몰고가면서 국민과 야당으로부터 고립 시킬려고 하는 정치적 음모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감염병 위기를 정치에 이용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국민들에게 코로나 감염 경로를 정확히 알려주고 백신 개
출처: 공병호tv "부정선거는 절대 없다. 오로지 관리부실이 있을 뿐이다"는 주장을 펼쳐온 펜앤마이크의 정규재 주필은 부정선거를 파헤치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선봉자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의 주장에 대해 45년 기계분야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해 온 최중구 씨는 그가 4.15총선과 부정선거에 대해 어떤 주장을 제시해 왔는 가를 정리해서 제시한다. "팬앤드마이크 정규재 주필 어록"이란 이름으로 최중구 씨가 정리해서 제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중구 씨는 주로 정규재 주필의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인용하였다고 밝혔다.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주필 어록 [from 페이스북 or 유튜브] ▷4.15부정선거 의혹을 무분별한 선동이라고 몰아세우는 지경이다. ▷지금 시중에 나도는 동영상의 대부분이 조작 ▷정규재와 펜앤마이크가 진실에 아닌 일에 동참할 수는 없다. ▷누가 나와 펜앤마이크에 선거조작의 아주 작은 진짜 증거라도 보여주면 좋겠다. ▷나는 눈을 씻고 찾아도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일부 좌익세력이 들어와 (보수괴멸을 노리고) 조작한 영상을 뿌리는 것 같다는 상상이 생길 정도다. ▷동영상 중에는 조작된 영상조차 나돌고 있다. ▷선거조작론은 몇몇 애들의 장난질이다. ▷선거관
사전투표 과정에서의 거대한 조작 가능성을 입증하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채널 바실리아TV의 조슈아 님은 이미 4월 22일 무렵 중앙선관위 선거 결과를 바탕을 엑셀 분석을 행해서 존재를 알리고, 사전투표 과정에서 광범위한 조작이 일어났을 가능성을 최초로 알렸다. 그런데 8월 13일에는 [전국의 대규모 투표조작, 단계별 증명, 통합당 의원 낙선순서를 발표하였다. 이같은 분석 결과는 새로운 각도에서 사전투표 조작을 입증하고 있다. 사전투표 조작 [공병호TV]는 5월 4일, 서울에서만 사전투표자수의 약 20%에 해당하는 46만표가 조작되었을 것으로 이미 추정한 바가 있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사전투표수 가운데 20% 정도가 조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어왔다. 21대 총선에서 전체 선거인 수 4399만 4247명, 이 가운데서 사전투표자 수는 1174만 2677명 (20%,, 234만 8535표)에 달한다. 쉽게 말하자면 21대 총선에서 약 20%에 해당하는 234만표가 조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바실리아TV(조슈아), 추정치 발표 8월 12일에 발표된 바실리아TV(조슈아 님)의 추정치는 기존의 연구와 아주 유사한 결과였다. 조슈아 님은 중앙선관위가 발표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세 번 뜨악했던 적이 있다"며 작심 비판을 하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신동근 이원욱 의원이 반격에 나섰다. 진 전 교수는 9일 페이스북에서 자신이 문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으로 돌아선 계기에 대해 "첫 번째는 대선 후보 토론에서 극렬 지지자들의 행패를 '민주주의를 다채롭게 해주는 양념'이라고 정당화했을 때"라고 밝혔다. 또 "두 번째는 세월호 방명록에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고맙다'고 적은 것을 보았을 때"라며 "'미안하다'는 말의 뜻은 알아듣겠는데 도대체 '고맙다'는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아직도 합리적으로 해석할 방법을 못 찾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결정적인 것은 올 초 신년 기자회견에서 '조국 전 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했을 때"라며 "그 말을 듣는 순간 모든 게 분명해졌다. 이게 그냥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 자신의 문제였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신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진 전 교수는 오로지 친구 꾸기(조국 전 장관)에 대한 악감정, 불타는 적개심에 휩싸여 있다"며 "꾸기에 대한 적개심이라는, 표면이 울퉁불퉁한 렌즈가 끼워진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