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산과 의대교수의 미국 이주, 많은 것을 말하다" 20여년 동안 아우성을 외면한 결과, 주인은 없고 객만 가득찬 사회.

필수 의료과 저수가 문제, 의료소송 급증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산과의 경우는 어려움을 겪어온 대표적인 분야 가운데 하나였다. 칼자루를 쥔 사람들은 아우성을 외면하는데 급급하였다. 그 결과 산모들은 날로 고령화 되는데 산과 교수들은 턱없이 부족해지는 날이 오고 말았다. 문제는 앞으로 상황은 더욱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점이다.

2024.09.29 2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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