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사고에 익숙치 않고, 불의에 무덤덤한 사람들은 결국 그 비용을 치룰 수 밖에 없을 것" 어이없는 사람들이 치뤄야 할 비용은 얼마나 될까
공직선거가 어떻게 제조생산발표되어 왔는 가는 이제 누구든지 알 수 있다. 인과적 사고로 세상사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명료하다. 쉬쉬하고 숨겨야 할 일이 아니다. 선거데이터는 선거에서 일어난 일은 증언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이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후기 조선인에 가깝다는 혹평을 받아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