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일본 내에 확산되고 있다는 외신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의료현장의 최전선인 대학병원 응급실에서도 경고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문제는 현재처럼 의정갈등으로 교육 시스템과 진료 시스템이 와해된 상태에서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응급센터의 의료진은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언론들은 일체 그런 류의 보도를 자제하고 있지만 말이다. 경기북부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상치 않은 상황을 경고하고 나섰다.

2024.07.29 13: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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