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의료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이른바 출구전략이란 것을 갖고 있는가? "그렇다"는 답을 내놓기 힘든 점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의료사태에 대한 해법이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다. 현상에 대한 이해는 여전히 윤 대통령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의료계와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의료사태를 솔직하게 바라보려는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또한 대단히 위험하게 생각한다. 윤 대통령의 변화없이 이 문제는 해결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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