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일어난 사전투표 득표수 방법은 이제까지의 방법들 가운데서도 완결판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추후의 공직선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를 전망하는데, 매우 귀한 사례이다. 편의상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실제 사전투표율보다 발표 사전투표율을 부풀려서 발표한다. 이를 통해 사전투표 조작에 투입할 수 있는 유령 사전투표자수를 확보한다. 둘째,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관내사전투표와 관외사전투표(우편투표)에 확보된 유령 사전투표자수를 전산 프로그램으로 더해준다. 셋째, 전산프로그램에 의해 만들어진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에 맞추어서 사전투표일 이후부터 당일투표 이전까지 일정한 시차를 두고 실물로 된 위조투표지를 투입하는 것이다. 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사전투표 득표수가 조작된 상태임은 다음과 같이 차이값(사전-당일) 그래프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통계학의 대수의 법칙을 위반할 정도로 큰 차이값 그래프는 명료하게 "강서보궐 선거에서 사전투표 조작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2. 차이값 그래프가 이론적으로 조작이 없는 상태 즉, 차이값 크기가 오차범위(0~3%)에 이르게 되면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를 조작하
"교회와 교인 그리고 목회자들이 자신과 가족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부정선거(선거사기)에 입을 열어야 합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일입니다- "선거사기 세력들의 침략에 대해 교회와 교인 그리고 목회자들은 목소리를 높이고, 참정권을 지키기 위해서 악과 싸워야 합니다" *** [ 조선일보 28면 전면광고 부정선거 수사촉구 ] 성명서 제목: 부정선거를 막기 위하여 불가역적이고 원천적인 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1.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옵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고(告)합니다 국민의 주권이 보호받기 위하여 공정 선거가 이뤄져야 합니다> 만유의 창조주시며, 전능하셔서 인류의 생사화복(生死禍福)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조국(祖國) 대한민국을 사랑하심에 대하여 무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목회자들은 하늘의 사명과 그 직분의 명예로 사는 것이기에, 세상에 욕심이 있어서도 안 될 것이며, 오직 국가와 국민들께서 잘되시고 부디 행복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목회자들이 오늘 국민 여러분께 큰 염려의 말씀을 올리지 않으면, 후에라도 하나님께로부터 책망이 있을
"선관위가 선거범죄의 주인공이다." 법률가 입에서 이같은 결론이 나온 것에 주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법률가들은 보수적이다. 따라서 확실한 증거물들이 축적되지 않으면, 단정적인 결론을 내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그런데 4.15총선 이후 선거무효소송에 간여해 왔던 여러 변호사들 가운데 연장자 가운데 한 사람인 권오용 변호사가 작심하고 '선관위 주도 선거범죄'에 힘을 더하는 발언과 그 증거물을 내놓았다. 1. 권오용(검찰출신, 고대 법대 졸업, 예인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는 8월 4일, 공병호TV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결론적인 주장을 내놓았다. "법원에 제출한 투표함 속에 가득찬 위조투표지들에 근거해서 다음과 같이 결론 내릴 수 있다. 첫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급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에 사용된 투표지 폐기하고, 검증에 새로 제작된 위조투표지를 재판에 제출한 것은 명백하다. 둘째,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의 주범이며 증거인멸의 범죄집단인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다. 셋째, 415총선의 투표지 위조, 증거인멸한 범죄행위는 언론과 정치권, 수사기관, 사법기관이 방조, 묵인함으로써 국민 일반이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 다음은 권오용 변호사가 2023년 1월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가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은 선거데이터 분석을 통해 충분히 알려졌다. 그렇다면 선거사기 세력들은 어떻게 작업을 했을까? 검찰이 수사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증거물을 바탕으로 추론을 해 볼 수 있다. 1. 선거사기 세력에 의한 기획이 있었을 것이다. 기획안에 따라 선거구마다 득표수를 조작하는데 사용할 조작값 결정이 있었을 것이다. 두 작업 모두 간단하다. 왜냐하면 선거라는 것 자체가 단순한 일이기 때문이다. A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B당 후보에게서 사전투표 득표수를 몇 표를 훔치면 되는 가는 수학이 아니라 산수의 영역이다. 2. 투표자들이 표를 던지는 행위와 완전히 별개의 작업이 득표수 조작일 것이다. 따라서 선거에서 두 가지 작업이 완전히 따로 돌아가게 된다. 투표함 속에 투표지수 따로,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따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렇게 선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당일투표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방송 3사의 출구조사가 사전투표를 포함한 총투표 결과를 쪽집게 처럼 맞출 수 있었다고 본다. 2020년 10월 2일, <파이낸스 투데이>의 안세영 기자는 '쪽집게 출구조사'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한 바가 있다. "사
어떤 일이든 처음은 어색하기도 하고, 익숙치 않게 마련이다. 사전투표 득표수 작업도 마찬가지다.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공직선거가 2017년 대선이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처음 해 보는 일이라서 그런지 득표수 조작을 위한 조작값 설정에 애로 사항이 있었음을 선거데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2018년 지방선거부터 2022년 지방선거까지 5번의 공직선거에서는 대체로 지역별로 조작값이 일정하다. 예를 들어 보면, 2020년 4.15총선에서 서울지역 49개 선거구에는 대부분 조작값 35%가 적용되었다. 예외적인 경우는 관악구갑(50%), 마포구을(50%), 종로구(45%), 영등포구 갑을(40%), 강남3구 9개 가운데 8개 선거구(30%)이다. 49개 선거구 가운데 14개를 제외한 모든 선거구에서 조작값 35%가 적용되었다. 4.15총선 뿐만 아니라 2018년 지방선거부터 조작값을 상당히 안정화 되었다. 다시 말하면 선거사기 세력들이 고심하지 않고 특정 지역, 특정 선거구에 일률적으로 조작값을 결정할 수 있었음을 뜻한다. 2.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본격적인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 즉 사전투표 조작은 2017 대선부터로 추정된다.(앞으로
에포크 타임스에 따르면 조지아 국무장관실은 지난 8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브래드 라펜스퍼거 (Brad Raffensperger) 국무장관과의 부정선거 소송관련 통화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달 2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라펜스퍼거 국무장관은 약 한 시간가량의 통화를 한 뒤, 이달 7일 트럼프 법무팀은 '법정 밖 합의'를 이유로 소송을 기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화로 소송에 대해 "나는 단지 1만1780표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가 수십만 표 차이로 이겼다"고 주장했지만 라펜스퍼거 팀은 이를 반아들이지 않았다. 래펜스퍼거는 통화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유출된 것 같다면서 “사적인 대화였다. 그(트럼프 전 대통령)는 트위터에 올리면서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위터에 올린 내용은 거짓이다"라고 말했다. 래펜스퍼거는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아무것도 밝히지 않고 침묵을 지켰더라면 우리도 침묵을 지켰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와 나, 남자 대 남자의 대화가 됐을 것이고 서로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 커트 힐버트 변호사는 "국무장관과 참모진이 비밀리에 합의 내용을 녹
[ 공병호TV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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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선거를 훔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대 국민호소 *** 12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한 46분짜리 연설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직접 부정선거 문제의 실상을 알리는 목적으로 준비되었지만 전반부터 소개의 글이라면 후반부는 자신의 의도와 의지를 드러내는 그런 연설문입니다. 1. 오늘, 우리는 애리조나를 이길 궤도에 올랐다. 내 생각에 우리는 남은 투표의 55%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55%의 표차로.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상당히 초과한 마진이다. 그럼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애리조나에서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우리의 목표는 선거의 정직성을 지키는 것이다. 우리는 부패가 그런 중요한 선거나 어떤 선거를 훔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느 누구도 우리의 유권자들을 침묵시키고 자신들의 원하는 선거 결과를 수확하는 것을 묵인할 수 없다.오랫동안 공공의 일을 해왔지만 지금처럼 사람들이 전화하고, 말하고, 우리에게 물건을 보내는 것만큼 영감을 주는 일을 해본 적이 없어. 나는 지금까지 내가 본 것 같은 그런 사랑, 그런 애정, 그런 정신은 본 적이 없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우리가 의도된 부정선거를 뿌리 뽑지 못한다면 ..." 트럼프 대통령 46분의 대규모 호소방송 1. “만일 우리가 의도된 부정선거를 뿌리 뽑지 못한다면 그때 우리는 더 이상 나라가 아닙니다.” 12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한 46분짜리 연설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직접 부정선거 문제의 실상을 알리고, 다음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를 조용히 촉구하는 그런 대국민 호소문이자 보고문이었다. 2. 그런데 주목할 만한 점은 3가지다. 하나는 대통령이 녹음으로 연설을 했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연설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사실이다. 3.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시한 46분짜리 연설에서 "내가 이제껏 한 가장 중요한 연설"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사기와 관련해 우리가 옳다면 조 바이든은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4. 핵심 내용을 살펴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안녕하십니까. 나는 미국 국민들에게 우리의 매우 중요한 2020년 선거의 진실성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 법정 득표만 따지면 내가 쉽게 이긴다. 불법 투표를 카운팅하면, 그들이 우리로부터 선거를 가로채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