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글은 '세상만사' ("한국은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지만, 곧 폭풍우가 휘몰아칠 것" ... "여러분, 저축하세요(9/23)"을 읽고 limaloo so 님이 남긴 글입니다. 이 글은 실물흐름에 정통한 한 지인이 지난 해에 내렸던 결론과 비슷해서 소개합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여러분의 정세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소개합니다. 오랫동안 공병호TV를 관심있게 보시고 늘 직관적인 뛰어난 의견을 남겨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들이 아셔야 하는건, 경제를 거시적인 안목으로 볼수있고 일반인들이 접할수없는 고급정보를 취득하는 소위 큰손 계층들은 제작년부터 자산을 처분해 현금화했습니다. 이유는 대한민국은 곧 국가부도가 날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1. 심지어 그이후 정부에서 돈을 풀어 부동산과 주식이 급등할때도 그 시장에 절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 불길이 재가되기전 마지막으로 불쏘시게질에 쥐어짜낸 불꽃이라는걸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2. 오히려 긴시간 처분하지 못했던 짜투리들까지 처분하는데 활용했습니다. 저또한 그 그룹들과 더불어 국내외 모든 재산을 처분한 당사자중 한명입니다. 경제라는 강물은 항상 기승전결이 있고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한국은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일본도 미국도 기업들이 줄 도산을 하고 있다. 도미노처럼 기업들이 쓰러지고 있다. 그에 비해 한국은 파산이 전년대비 30%만 증가했다. 문정권의 쾌거인가! 1. 코로나가 없더라도 이전부터 망쳐놓은 경제는 올해 4월부터 재앙이 시작되었어야 했다. 그 좋았던 글로벌 호경기도 다 놓쳤는데 한국만 건재하다. 다시한번 문정권의 쾌거인가! 2. 한국은 파산을 유보시켜 놓았다. 9월까지 은행들을 압박해서 이자를 연장해주고 상환을 유보시켜주고 있다. 언제까지 연장해 줄까? 기업부채와 가계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고 있다. 가계부채는 세계 1위가 되었다. 3. 주변의 음식점들은 문을 닫고 있고 모든 물건이 잘 팔리지 않는다. 대형마트도 계속해서 문을 닫고 점포를 줄이고 있다. 빚으로 월급주고 빚으로 집에 돈을 가져다 주고 있다. 그냥 월급나오니 나오는가보다 한다. 평온해도 너무 평온하다. 재택근무로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져도 월급이 계속 나오니 체감되지 않는다. 4. 주식도 공매도를 막아 놓아 급격한 하락이 없어 보인다. 집값도 주춤했으나 올라 갈 것처럼 보인다. 오늘 큰손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미 회사채 시장에서 철수했다. 이제 땡시장을 기
[광화문 외침] "대한민국 전체가 광화문이다" ... 깃발 펄럭이면서 1인 시위 혹은 1인 차량 시위에 동참하는 사람들 증가할듯 (2020. 9. 22) No.7 1. 김정근 문재인: "개천절 불법집회, 어떤 관용도 기대할 수 없을 것" 김정근: "헌법위반 사돈 남말허냐? 너거 존재 자체가 헌법 위반이여~" 2. 아사달 "정권이 만든 괴물" 팬심으로 시작해서 이제 기득권 거대 권력의 치부를 가려주며 온갖 세금으로 만들어진 거대 괴물에 의해 반대 의견이 물어 뜯기고 있다. 이는 마오쩌둥이 홍위병과 미국의 안티파와 같은 폭력조직으로 발전할 여지가 크며 정권 말기로 갈수록 더 심해지고 악랄해질 거다. 출처: https://blog.naver.com/achadal/222096316986 3. 최영호 불법 집회ㆍ엄벌하겠다고 헛소리 그만 하세요 이 양반아 당신들처럼 죽창으로 전경들 얼굴을 걸레를 만들었나 보도블럭 하나 깬게 있나 세상에 천지에 이렇게 착한 집회를 하는데가 있든가 이런 착한 집회를 엄벌하겠다면 4.15 부정선거 관련자들은 전원 사형 시키는게 맞다는 것이네ᆢ 광화문 너거들이 돈 주고 오라고 해도 안 간다 합법적 1인 시위를 하겠다 깃발 펄럭이면서 1인 차량
[광화문 외침] "도대체 관외사전투표 부정, 어떻게 한거야" ... 관외사전투표 부정 증거들 ... 류종현 님의 구체적 증거물들 (2020. 9. 21) No.6 류종현 님이 900여장의 관외사전투표 즉, 우편투표 부정투표지 사례를 증거물로 제시하였다. 누구든지 이들 증거물로부터 관외사전투표에서 광범위한 선거조작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유력한 증거임을 알 수 있다. 출처는 'The 광화문 The 광화문 광장'에 제시한 류종현 님의 증거물들이다. 사례 1: 경주우체국(발송) -> 세종우체국(도착) - 경주우체국(접수) -> 포항우편집중국(발송) -> 대전교환센터(도착) -> 대전교환센터(발송) -> 청주우편집중국(발송) -> 경주우체국(발송) -> 포항우편집중국(도착) -> 세종우체국(도착) 첫째, 관외사전투표지가 삼천리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세종우체국에 도착하였다 원래 이렇게 뺑뺑 돌아다니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둘째, 청주우편집중국(발송) -> 경주우체국(발송), 발송에서 발송은 무엇을 뜻하는가? 어떻게 발송 후에 또 발송이 있다는 말인가? 셋째, 포항우편집중국(도착) -> 세종우체국(
[광화문 외침] "4.15부정선거 진실을 요구한다" ... 캐나다 교민들의 응원 ... 내 나라 민주주의가 영원하길 ... (2020.9.21) No.5 1. 박상순 (캐나다, 밴쿠버) 2일차,Granville 과 W.Georgia S. 교차로 앞 오후 2시~3시 까지. 근처에 있는 Vancouver Art gallery 에서 Modern Making 이라는 행사가 있어서 그랬는지 행인이 의외로 많았슴. Take care of this matter please! 라고 하니까 Of course, I do.하며 엄지 척. 젊은이들은 What do I help you?라고 해서 Let your friends know this, please. 라고 청하니 I'll make it. 했다. 행인들이 미국과 벨라루스의 부정선거에 관한 말도 하면서 지지를 표시해 주었다. 그야말로 신이나게 시간이 흘러 갔답니다 .그런데 오래 서 있기가 힘이들었죠. 다들 쉽게 그렇게들 시위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이렇게 힘이 드는 거구나 하고 새삼 시위에 가담하고 계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가 마음 속에서 터져 나욌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2. James Choi < 9월 18일
[코로나19 사태] ‘문재인 정권’과 ‘코로나 19 대응’ 이 두 가지 키워드를 들으면 연상케 되는 것은 바로 재난지원금이다. 해외 언론매체 “Foreign Policy’에 보도된 기사에 의하면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경제적 타격이 크지 않았음에 불과하고도 빠른 재정적인 대응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은 “지난주에 추가적인 재난지원금 65억 달러 정도를 4차 추경 (추가경정예산) 할 것이며 앞으로 코로나 19의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서 확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한국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다. 어떻게든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많은 사람의 희생과 노력이 들어갔다. 그러나 질문해야 할 것은 ‘정말 그 노력이 최선이었나’라는 질문이다. [무분별력한 씀씀이…] 재난지원금은 추가 경정되어 2차 재난지원금을 산정해서 지급 계획 중이다. 그러나 과도한 “돈 씀씀이”로 인해서 국가의 부채 비중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이것은 결국 한국 경제를 발목 잡게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지원 대상의 폭을 넓게 잡는 바람에 지원 수준이 너무 낮아
[광화문 외침] "진실을 밝히기 위한 이 시대의 영웅들" ... 대구 시민들의 부정선거 규명 요구, 계속되다 (2020.9.21) N0. 4 정진수 "감춘다고 감추어지는게 아닙니다.. 비가 온다고 멈출수는 없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결코 이길수는 없습니다.. 415부정선거를 규명하는 것은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될것입니다" "일인시위! 비와도 못하게 해도 부정선거는 잠잘 수 없다. 재대로 된 재검표를 실시하라."
[카우보이 시각] "코로나19 방역법, 다시 생각해 봅시다" ... 파격적인 발상법 아래는 어제 달라스 출발 인천공항 도착 어메리칸 에어라인의 기내 사진입니다. 14일 자가 격리는 항공산업은 물론 한국의 관광산업 다 죽이는 미친 놈의 미친 짓꺼리입니다. 미친 ㅅ끼들의 미친 짓꺼리는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1. 50여 명의 승객 중에 외국인은 20-30명도 되지 않는데 입국 수속에 3시간 걸렸습니다. 30분 줄 서서 자가 격리 앱을 깔았는지 한 놈이 확인하고, 또 30분 줄 서서 가족증명 확인하고, 또 30분 줄 서서 지문 찍고, 사진 찍고 나서 또 30분 줄 서서 가족증명 확인하고 또 30분 줄 서서 딸과 전화 통화 하고 지문 사진 찍고, 아래층 내려 가서 또 줄 서서 딸과 통화하고, 또 딸이 와서 데려갈 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야 합니다. 2. 3시간 동안 다섯 번 줄을 서야 합니다. 가족증명 확인을 두 곳에서 했고, 지문찍고, 사진도 두 곳에서 찍었고, 픽업 나온 딸과 두 번 통화를 했습니다. 똑같은 짓꺼리를 두 번씩 해 대면서 꼴랑 30명 처리하는데 3시간을 걸리게 만드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똑같은 짓꺼리를 두 번씩 하면
[광화문 외침] "대구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 ... 차량시위 가능성 제시 (2020. 9. 19(토)) No.3 19일 대구에서 차량 20여대가 주요 도로를 행진하며 추미애 법무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대구의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대구지방경찰청은 9월 18일, 시민단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새한국)’이 주관하는 차량 행진 시위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차량 20여대에 각종 글귀가 적힌 깃발과 플래카드 등을 차량에 붙이고 대구 주요도로를 행진한 계획을 밝혔다. 출처: 뉴시스1 시위 준비 중에 최영호 님이 남긴 사진들이다. #1. 차량 시위 준비 중 ... #2. 4.15선거는 불법이지만 우리의 저항은 합법이다. - 대구 주권회복시민연대 대구블랙시위 #3. 투표는 한국인, 개표는 중국인? 조작은 선관위? 4.15조작 부정선거 진실을 표하라! #4. 4.15 조작 부정선거 진실을 개표하라! 4.15관권 부정 의혹 진실을 개표하라! #5. 문재인 최고의 공약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행복하십니까? #6. 4.15부정선거 부정선거 가담자는 전원 처형이다 #7. 추미애는 사퇴하라 엄마가
[이영세 유학일기 9] "박사 예비시험 (preliminary examination)에 합격하다" 이윽고 첫 해 첫 학기가 지나가고 둘째 해 두 번째 학기가 시작되었다. 당시 미국은 닉슨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였으나 워터게이트사건이 불거져 시끄러웠다. 캠퍼스에서는 미국학생들이 닉슨은 사기군(crook)이라며 아주 싫어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런데 한 눈을 팔 겨를이 없었다. 이번 학기 지나면 박사예비시험 (preliminary examination)을 치러야 되기 때문이었다. 1. 예비시험은 수업한 두 학기 네 과목에 대해 시험을 치르는 것이다. 즉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성장이론, 후생경제학 등 경제학의 핵심이론에 대해 시험을 치르는 것이다. 여기서 평균 반이 잘려나간다는 얘기를 듣고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2. 따라서 2학기도 첫 학기와 다름없이 긴장하면서 수업에 임하였다. 2학기 성장이론 첫 시간이었다. 웬 새파란 젊은 친구가 교단에 올라왔다. 나는 조교이려니 생각했다. 생김새가 아인슈타인을 방불케 하는 곱슬머리에 천재 형으로 생겼다. 키는 나지막하고 머리는 크고 약간의 사팔뜨기같이 보였다. 낡은 가방을 들고 올라와 조교인줄 알았는데 그는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