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수 보궐선거, 금천구청장 보궐선거, 어느 곳 하나 정직한 선거가 없다. 북조선을 손가락질 하지만, 우리가 그럴만한 자격이 되는지 아리송할 뿐이다.
강화군수 선거는 사전투표장을 방문한 9명당 1장씩 유령(가짜) 사전투표자수를 만들었다. 금정구청장 선거는 5명당 1장씩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표 가운데 단 한 표도 국힘당 후보나 보수 후보에게 주어진 것이 없다. 이로써 보수적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운명은 뿐만 아니라 이 나라의 운명은 이미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꼭 발등에 불이 떨어진 다음에서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