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대작들은 패악질을 쳤지만, 민초들 가운데 나라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국사 전편을 흐르는 불편한 진실.
배움이 많고, 가진 것이 많은 사람들이 공동체에 측량할 수 없는 해악을 끼쳐도, 한 곳에서는 민초들의 나라 지키기는 계속되고 있어. 전직 기술직 공무원의 눈물 겨운 부정선거 증거물 알리기. 도대체 배운 자들이, 가진 자들이, 나라 일 하는 자들이 무얼하고 있는가? 당신들은 자식들이 없는가! 이러고도 나라가 어떻게 온전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