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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국의 우편투표 부정문제가 심상치 않다"

양쪽 진영의 첨예한 이익이 충돌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쉽게 해결책을
찾기가 힘들듯. 조기 해결책 제시가 가능할지 지켜봐야

 

* 독자들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우편투표 부정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객관성이 위협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이 가진 위상을 미루어 볼 때 우편투표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래는 새벽에 받았던 '긴급기도' 요청의 글입니다.

 

***

 

긴급 기도 부탁드립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 개표의
공정성과 조속한 마무리를 위하여 더 많은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 쯤에
트럼프대통령과 펜스부통령께서 나와서 Speech 하셨습니다.

현재
무슨 이유인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마지막 우편투표의 개표가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현재
개표가 남아있는 몇개주에서는 트럼프대통령과 공화당이 앞서고 있으며, 현재의 개표비율을 볼 때에, 트럼프대통령과 공화당의 승리가 거의 확정된 지역들입니다.

그동안 우체국을 통하여
배달되고 있는 조기우편투표가 민주당주지사가 장악하고 있던 주에서 전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우편투표를 통한 선거조작을 할려고 계획된 정체불명의 우편투표용지가 무더기로 곳곳에서 발견되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FBI 발표에 의하면, FBI와 CIA, 검찰과 경찰, 선거관리위원회와 연방정부와 특별감독감시팀이 연합하여 신중을 기해 불법투표와 부정선거, 이중투표자와 무자격투표자 (미국의 시민권자가 아닌 투표자)를 철저하게 가려내서 부정선거를 조사하고 형사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연방선거법에 의하면,
선거일 보다 훨씬 앞선 날짜에 우편투표를 접수 마감하는 지정된 날짜가 있습니다. 그래서 선거당일에 충분히 배달되어서 개표를 할 수 있도록 우편투표 접수 마감일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방선거법을 어기고, 민주당 주지사들이 펜데믹을 빌미로 시행한 우편투표는 우편투표마감일을 선거당일까지 연장하여 시행한 것이며, 이것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도 계속해서 배달되고 있는 우편투표용지로 인하여 대통령 선거의 개표결과를 미궁으로 빠뜨리고자 계획된 사악한 무리들의 음모라고 볼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계획한
이러한 우편투표에 대한 개표중단을 트럼프대통령이 법적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 개표의 공정성과 조속한 마무리를 위하여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November 4, 2020, Wednesday in the Morning

<PatrioticPayerTeam2020, 애국기도팀2020, Esther Jeong 선교사)
From Philadelphia, 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