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최고의 명성을 갖고 있는 보수주의정치행동(CPAC)의 연례행사인 CPAC(보수정치행동회의-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이 2/25~2/28(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이 대회 마지막 날에 있을 예정이며, 이 대회에 연사로 초청되는 것 자체가 영광일 정도로 간주되고 있다. 이 대회에는 미국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정치인과 논객 등의 연설이 이어지는데 올해에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2월 26일(금) 오후11시부터 행사가 마무리 되는 3월 1일(월)오전 7시까지 모든 연설을 실시간으로 한국어로 동시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OKN(onekoreanetwork.com)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제공될 예정이다. 보수주의자들의 생각과 주장의 진수를 시청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 공병호TV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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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일레븐] 폴 켄고르 지음 / 조평세 옮김 / 열아홉 “각자의 방식대로 그들의 삶을 만들어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상식과 예절, 바로 이것이 오늘날 미국 보수주의의 핵심입니다.” 1977년 2월, 로널드 레이건이 어느 연설에서 한 말이다. 보수주의는 생업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세계관이자 인생관의 한 부분이란 뜻이다. 그는 또 “보수주의의 지혜와 원칙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뿐 아니라 과거에 일어난 일들에서 뭔가를 기꺼이 배우려는 의지에서 비롯된다”며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해온 모든 것을 근거로 삼는다”고 덧붙였다. 1981년 미국 제40대 대통령이 된 레이건은 ‘보수주의 이념을 현실 세계에 가장 잘 구현한 정치인’이란 평가를 받는다. 미국 그로브시티칼리지의 정치학 교수인 폴 켄고르의 《레이건 일레븐》은 레이건 전 대통령과 그의 보수주의 원칙을 생동감 넘치는 글로 담아냈다. 이 책은 단순히 보수주의 원칙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활 속에서 보수주의 원칙들을 자기 삶의 기둥으로 삼는 방법을 다룬다. 그 중심엔 ‘레이건 보수주의의 11가지 원칙’이 있다. 이 원칙은 크게 4개 분야로 구분된다.
8월 25일, 하이야트 호텔에서 열린 한미보수연합회의(CPAC KOREA 2020) 참가자들은 이런 주장을 펼쳤다. 아래의 주장은 민경욱 전 의원의 페이스북에서 인용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된 [공병호TV]를 보시면, 제1부와 제2부 모두를 볼 수 있다. "중국 도움을 받아 문재인이 표를 빼앗아갔습니다. 저지하지 않으면 더 많은 선거부정을 저지르고 민주주의를 파괴할 것입니다." -고든 창 변호사 "최선의 방법은 국회의석을 진짜 승자에게 돌려주고, 4.15부정선거 주범들을 투옥하는 것입니다." -고든 창 변호사 "부정선거의 범인들을 감옥에 보냅시다. 그리고 한국을 살리는 게 민주주의를 살리는 것이라고 외칩시다." -고든 창 "QR코드에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가 숨어있다는 게 확인되면 대법원은 21대 총선에 대해 무효를 선언해야 합니다." -석동현 변호사 "자유를 존중하는 모든 자유시민들과 자유세계의 중심인 미국은 한국의 선거 부정 의혹을 그대로 둬서는 안됩니다." -박영아 교수 "중국 공산당의 전체주의에 대항해 자유세계는 단결해야 합니다. 한국의 부정선거 의혹에 관한 진실을 밝히는 것이 바로 그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 박영아 교수 "콩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