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정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나라사랑전직외교관모임' 3.1절 모임에 즈음하여 선언문 발표.
'나라사랑전직외교관모임' 은 3.1절에 즈음하여, 대한민국의 정상적 운영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합니다. 공명선거 등 시민적권리의 완전한 복원을 촉구하며 중국의 부정선거개입을 규탄합니다. 공동대표는 이재춘 전 주러시아 대사, 김석우 전 통일부차관, 조원일 전 주베트남대사 입니다. *** < 나라사랑 전직외교관 모임 선언 >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 이래 우리 전직외교관 일동은 대북정책을 포함한 외교안보정책에 관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우려를 표명하면서 시정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이 정부는 국가이익을 “해치는” 대북정책과 외교안보정책은 물론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와 인간의 존엄이라는 보편적가치와 헌법의 기본질서를 일탈한 정책으로 자해행위를 함으로써 국민을 불안과 공포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제 3.1절 102주년에 “즈음하여“ 우리 전직외교관 일동은 1919년의 3.1 독립운동을 회상하며, 이 정부가 특히 외교안보분야에서 ”우리 주권과 국가이익을“ 해치는 행위를 ”즉각“중단하고 아래 사항을 명심하여 대한민국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