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절 광화문 집회, 서울시 금지, 중국공산당 조치 본받아 ... 윤상현 의원 주장 ... 자유우파진영, 예정대로 추진
저마다 마스크라는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집회에 참석하면 된다. 그것을 굳이 금지시킬 이유가 무엇인가? 정부는 서울시를 동원해서 8.15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금지시키겠다고 발표하였다. 8월 12일 발표된 서울시 방침은 "코로나 때문이다"라는 궁색한 설명을 더한다. 당장 튀어나오는 말이 "그러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장례를 후원한 것은 어떻게 된것인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겁이 나긴 나는 모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적으로 시위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본다. 왜, 나라가 자꾸 이상한 나라가 되어가는 가라는 점이 궁금하다. 내놓고 친북하고 친중하는 것이야 그들의 선택이라고 치러다도, 집회 금지하는 것까지 중국을 본받으려 노력할 필요가 있는가? 미래통합당 윤상현 국회의원이 8월 12일 조목조목 서울시 입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광복절인 15일 서울지역 내 대규모 집회가 예고되자, 서울시가 집회취소요청 및 집회금지명령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 공익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이유라 합니다. 공익이라고요? 한달 전, 故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식을 피해자 2차가해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