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럼프 법률팀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소송전을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소송은 Election Fraud 선거 부정 소송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의 소송은 주로 투개표나 선거인단 인증 프로세스에 개입을 하는 소송입니다.

 

2.

미국 법원이 선거 부정에 어떻게 대응했을까요?

일단 선거 부정이 확인되면 잡아서 처벌하고 선거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선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알라바마 고든시 시장 선거의 경우, 단 몇 십표의 우편투표 부정 공증으로 시장직에서 쫓겨나고 징역형까지 받았습니다.

 

3. 

지금까지 선거부정 사건이 연방대법원까지 올라온 적이 없습니다.

하위 법원에서 다 처리되었죠.

선거부정 소송이 접수되고 본격적으로 조사를 하게되면 그것만으로도 주의회가 선거인단 인증을 할 수가 없습니다.

했더라도 일단 철회가 되죠.

 

4. 

이번엔 전대미문의 대규모 부정이 발각되었고 12월초까지 판결을 해야하니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드러난 부정은 셀 수가 없습니다.

선거부정 소송이 접수되면 연방 case가 되며 범죄 수사모드로 들어갑니다.

영장을 가지고 유관자 명부 Canvassing, 우편투표와 봉투도 수사를 하게 됩니다.

트럼프는 연임합니다.

 

5. 

문제가 되는 주들은 선거인단 확정을 할 수 없고, 결국 의회로 넘어가서 처리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저의 관심사는 '힐러리를 처단할 수 있는가, 주커버그와 주류언론에게 집단소송을 걸어서 거지로 만들수 있는가'입니다.

 

6.

그리고 한국의 415 총선으로 넘어가는 가입니다.

아래 기사를 보시면 미국에서 일어났던 우편투표 부정이 결국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경우, 참관인을 밀어내고 의미있는 참관을 불가능하게 만들었고, 싸인 대조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투표지의 유효성을 인정한다는 것은 unconstitutional 반헌법적인 것입니다.

 

7.

연방 대법원에서 명쾌하게 정리를 해 줄 것입니다.

오스트리아 헌법재판소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