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시 짬을 내서 미국 사전투표 부정 의혹을 살펴보았습니다.
마치 4.15총선이 끝난 이후에 한국의 부정선거를 추적하듯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을 투입해서 이 정도의 의심스런 결과가 나왔다면, 미국의 뜻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면 다양한 사례들이 발견될 것으로 봅니다.
어떤 경우든 부정선거는 안됩니다.
앞으로 이 문제는 그냥 수면아래로 가라앉을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귀추가 주목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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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펜실베니아 사례 (2020.11.5. 02:30:49)
갑자기 10분 만에 제3의 후보 득표수가 크게 줄어들다.
(1) 12:03 -> 12:15
제3후보의 득표수가 갑자기 4만표 줄어들었다
(2) 9:01 -> 9:12
제3후보의 득표수가 갑자기 1,6000표 줄어들었다.
출처: "펜실베니아도 떴네", 우한 마이너 갤러리 , 2020. 11. 05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ngks&no=1077970&_rk=Zxh&exception_mode=recommend&page=1&fbclid=IwAR39wD3lllNM6uToU0KRFSHaprbicFk0DAqM2JPbPV3QqAQjBiIrIOfBy1k
#2. Tae Won Uhm
"어떤 주(State) 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개표율 1%p 올라가는데 갑자기 바이든이 약 13만표 몰표, 트럼프는 500표 좀 넘게 나오는지;;; 순식간에 약 8%p 리드가 뒤집혀 졌어요.
아무리 우편투표가 바이든이 유리하다해도, 어느 한 타운에서 저렇게 집단표가 쏟아지는지...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하네요."
#3. 강성범
위스컨신 등록 유권자수 3,129,000인데 반해서 실제 득표수 합은 3,239,920가 나왔다.
사전투표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4. 미시간 주의 경우
"트럼프는 1표도 늘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바이든 표만 14만장이 추가된다."
-Alex Choi
정확하게 바이든 후보에게 138,339표가 가는 동안 트럼프 후보에게는 0표가 갔다는 것은
쉽게 믿기 어려운 수치다.
#5. 미시간주와 위스콘신 주, 석연치 않는 점
"결국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 의혹에 휩싸였다.
미시간 주와 위스콘신 주에서 90% 이상 투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갑자기 민주당으로 몰표가 쏟아지면서 계속 뒤지고 있던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후보를 제치고 역전을 한것.
개표상황을 지켜보던 전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한 가운데 부정선거라는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 대선에서 우편투표를 막판에 개표하면서 벌어진 이 상황은, 마치 대한민국 4.15총선 당시 우리나라 곳곳의 선거구에서 벌어졌던 개표 상황과 똑같다는 평가도 나온다.
4.15총선 당시 줄곧 미래통합당 후보가 이기고 있던 경합지에서, 개표 막판 사전투표용지가 개봉되자 모든 민주당 후보가 약속이나 한 듯이 역전승을 한 바 있다."
-출처: 안세영,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2020. 11. 5. 00:42
#6. 트럼프의 강력 항의
미국 대선 이전부터 우편투표가 가진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계속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이 문제는 바다 건너 문제이지만 주목해야 할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 시간이 가면서 어떻게 이런 문제들이 어떻게 정리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