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제 몸 던지겠다"…국민의힘으로 '직진 신호'

  • 등록 2021.06.02 1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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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신당 창당은 아니다"…국힘 입당 예고 관측
정진석·권성동·윤희숙 연쇄 접촉…유상범·장제원과 통화도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연쇄 접촉하며 정치적 행보의 보폭을 넓히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이 오는 11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뽑으면서 대선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과 맞물려 윤 전 총장이 정치적 결단을 할 시기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외가가 있는 강릉에 내려가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성동 의원과 회동했다.

백유림 기자 info@g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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