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도 4.15총선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부정선거로 권력을 훔칠 것으로 예상"...182개 임시사무소 설치 발각
1. "강력한 정권 교체 열망을 미루어 보면, 그 사람들이 그 짓 이외에는 승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야당이 승리할 수 있다”고 고집을 피우는 지인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 또한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더하곤 한다. “그 사람들은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습니다. 정권을 연장하든지 아니면 큰집에 가야 할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가만히 손놓고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목숨걸고 그 짓을 합니다. 그리고 그 짓에 대한 엄청난 노하우가 모두 축적되어 있습니다.” 2. 2020년 4.15총선에서 사전투표조작에서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이 바로 지역선관위가 별도로 설치한 임시사무소(Satellite Office, 위성사무소, 비밀사무소였다. 모두 9군데 지역선관위가 별도의 임시 사무소를 지역선관위와 상당거리 떨어진 곳에 설치해서 2월 무렵부터 선거가 끝난 4월 중순 이후까지 운영해 왔다. 2020년 9월 30일 관악선관위 서버들을 무리한 방법으로 과천 선관위로 옮기는 과정에서 폐기된 다량의 문서들에서 모두 9군데 임시사무소가 확인되었다. 발견된 자료에 의거할 때 9개소 임시 사무소가 확인된 점을 염두에 두면, 전국의 지역선관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