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부인 강난희씨 이름으로 쓰인 손편지가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 편지를 실제로 강씨가 작성한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이다. 편지는 국가인권위원회에 보낸 '탄원서'를 포함해 총 3장으로 "박원순의 동지 여러분 강난희입니다"로 시작해 "나의 남편 박원순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박원순의 삶을 믿고 끝까지 신뢰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40년을 지켜본 내가 아는 박원순 정신의 본질은 도덕성입니다"라며 "저와 우리 가족은 박원순의 도덕성을 믿고 회복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썼다. 편지에는 박 전 시장에 대한 '박원순을 기억하는 사람들'(박기사)의 입장문을 언급하기도 했다. 내용 중에는 "이번 박기사의 입장문을 본 후 저희 가족은 큰 슬픔 가운데 있습니다", "아직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는 구절도 있다. 앞서 박기사 측은 국가인권위가 박 시장의 행위를 성희롱이라고 결론내린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통해 "인권위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피해자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그의 삶의 역정과 가치를 추모하면서 공과 모두를 기록해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
1. 아무래도 이 내용은 기록으로 남겨야 할 것입니다. 드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에서의 마지막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준 사람은 백악관 직원으로 보이는 라버트 페트로시언(Rabert Petrosian) 씨입니다. 아주 젊은 분인데, 공병호TV에 영상이 올라있듯이 백악관을 떠난 대통령 집무실 모습,대통령이 떠난 뒤에 할레루야 음악, 대통령이 후임자에게 남긴 간단한 편지 등을 트위터로 공개하였습니다. 출처: Rabert Petrosian 트위터 2. 그리고 신임 대통령이 집무실에 들어온 모습의 영상, 백악관 직원에게 훈시하는 영상 등을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전임 대통령으로부터 후임 대통령까지 업무 인수인계를 담당한 젊은 백악관 직원으로 보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는 모든 캡처 이미지는 1월 22일, 오전 3시 20분 정도 혹시 해서 제가 받아 놓은 것들입니다. 1월 22일 그가 남긴 영상 이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단 몇 초간의 이 영상을 받아놓지 못한 것입니다. 새벽 4시 무렵에 전격적으로 이 직원의 트위터를 삭제해 버린 것 같습니다. 출처: Rabert Petrosian 트위터 출처: Rabert Petrosian 트위터 3.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