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부정 논란으로 인한 정국 혼란이 3개월 동안 계속되고 있는 옛 소련국가 벨라루스에서 수백 명의 대학생들이 야권의 저항 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제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야권 시위를 촉발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대선 불복 시위에 참여한 대학생 약 300명이 학교에서 제적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친정부 성향의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동영상 연설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이들이 정신이 이상하거나 나쁜 학생들이 아니라 공부도 잘하고 몇몇은 아주 능력 있는 학생들"이라고 짐짓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루카셴코는 제적 학생 문제와 관련해 관련 부모들을 포함해 여러 곳에서 선처와 복학 조치를 요청하는 많은 편지가 오고 있다면서 교수와 학생대표, 정부 기관 등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적 학생들의 복학 문제를 심사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처벌받아야 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선처를 베풀었다는 자기 홍보성 발언이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말 허가받지 않은 불법 시위에 참가한 학생들을 학교에서 제적시켜야 한다면서 학교와 관계 당국에 엄단을 지시한 바 있다. 그는 "학생들은 공부하러 온 것이니 공부를 해야
트위터와 페북에서 이렇게("트위터 페북, '중국 실험실서 코로나 제조' 주장에 '허위정보' 경고") 경고를 주는 게 전체주의 사고방식. 이게 요즘 세대의 포용(inclusion)과 다양성(diversity)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것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걸 혐오 또는 거짓이라고 몰아부치는 것이 요즘 시대의 포용과 다양성의 정의다. 1. 소셜미디어에서 이렇게 정보의 은폐가 가능한 이유는 이 세상이 많이 좌경화되었다는 뜻. 1910년대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1920-1930년대에 꽃을 피운 진보주의(progressivism)의 반복이다. 딱 100년이 걸렸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진보주의하면 앞선 생각을 하는 사람들, 인류의 발전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사상인 줄 안다. 전혀 그렇지가 않다. 2. 진보주의는 인간의 기고만장함에서 나온 사상이다. 못살 때는 못사는 사람 중에 기고만장한 놈이 나타나 못사는 사람들을 선동한다. 잘살 때는 모두가 잘살기 때문에 대부분이 기고만장하다. 특히 모두 잘살 때는 특별히 몸을 써서 고생하지 않고 머리와 입으로만 먹고 살 수 있는 지식층(intelligentsia)이 거대해진다. 그리고 이들이 사회로부터
■■공개민원 제출기관: 청와대 감사원 국회 검찰 정당 언론 방송 국민권익위원회 등등 ■4.15 부정총선 의혹 차고도 넘친다! ■4.15 부정선거 진상을 규명하라! ■21대 부정총선 책임자 처벌하라! ■4.15총선 무효소송 재검표 즉각 실시하라! ◆◆우리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은 아래와 같이 단군이래 최악의 4.15 부정선거에 분노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무효선언과 전면 재선거를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제출한다. ◆◆첫째 대법원은 국회의원후보자 25인과 기독자유통일당이 제기한 ‘4.15 총선 무효소송’에 대해 즉각 재검표를 실시하라! ◆◆둘째 검찰은 부정선거 의혹사건에 대해 압수수색 등 신속히 수사하여 범죄자들을 구속하고 불의와 불법을 뿌리 뽑아라! ◆◆셋째 감사원은 즉각 불법부정선거에 직접 개입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직무와 법죄행위를 감찰하고 처벌하라! [1]. 사전투표 조작으로 통합당의석 뒤집혔다. 총투표자 60%가 참여한 총선 당일투표에서 통합당이 124석, 민주당이 123석을 차지했으나, 상대적 소수인 40%가 참여한 사전투표에서의 총체적 조작으로 최종 의석수의 결과는 통합당 84석, 민주당이 163석으로 180도 뒤바뀌
출처: 공병호tv "부정선거는 절대 없다. 오로지 관리부실이 있을 뿐이다"는 주장을 펼쳐온 펜앤마이크의 정규재 주필은 부정선거를 파헤치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선봉자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의 주장에 대해 45년 기계분야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해 온 최중구 씨는 그가 4.15총선과 부정선거에 대해 어떤 주장을 제시해 왔는 가를 정리해서 제시한다. "팬앤드마이크 정규재 주필 어록"이란 이름으로 최중구 씨가 정리해서 제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중구 씨는 주로 정규재 주필의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인용하였다고 밝혔다.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주필 어록 [from 페이스북 or 유튜브] ▷4.15부정선거 의혹을 무분별한 선동이라고 몰아세우는 지경이다. ▷지금 시중에 나도는 동영상의 대부분이 조작 ▷정규재와 펜앤마이크가 진실에 아닌 일에 동참할 수는 없다. ▷누가 나와 펜앤마이크에 선거조작의 아주 작은 진짜 증거라도 보여주면 좋겠다. ▷나는 눈을 씻고 찾아도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일부 좌익세력이 들어와 (보수괴멸을 노리고) 조작한 영상을 뿌리는 것 같다는 상상이 생길 정도다. ▷동영상 중에는 조작된 영상조차 나돌고 있다. ▷선거조작론은 몇몇 애들의 장난질이다. ▷선거관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최근 비공개로 검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18일 확인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는 전날인 17일 고 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 광진구 선거관리위원회가 고 의원을 수사 의뢰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고 의원은 지난 4월 치러진 총선에 서울 광진을 후보로 출마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의 사진과 지지 문구가 담긴 선거공보물을 배포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고발됐다. 공직선거법은 동주민자치센터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선거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에게 선거운동을 하도록 시킨 사람은 같은 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할 수 있다. 총선 당시 고 의원의 맞상대였던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는 이러한 고 의원의 선거공보물이 위법이라고 보고 광진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광진구 선거관리위원회는 고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총선 하루 전인 4월 14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대해 고 의원 측은 “검찰 조사에 대해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유색인종 여성이 주요 정당 부통령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주인공인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1일 예비선거에서, 무슬림 정치인인 일한 오마르 하원의원이 재선 도전을 확정했고요. 어린이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늘고 있다는 소식,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첫 소식입니다. 11월 대선에 나설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결정됐군요? 기자) 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 예정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1일 온라인 성명을 통해,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running mate)’로 발표했습니다. 러닝메이트는 대통령 후보와 대선에 '함께 뛰는’ 부통령 후보를 말하는데요. 두 사람은 12일, 바이든 전 부통령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처음 러닝메이트로 짝을 이뤄, 공개 석상에 나오는 겁니다. 진행자) 해리스 의원, 어떤 인물입니까? 기자) 1964년 10월생, 만 55세입니다. 캘리포니아주 북부 오클랜드에서 태어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