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태원고 출신의 평범한 학생. 어떻게 특별전형으로 서류심사와 면접만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에 입학하였을까?"
1. 이재명 씨의 장남인 이동호 씨가 아주 우수한 학생이었다면 지금 제기하는 합리적 의심을 그냥 의혹 제기에 그치고 무시될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합리적으로 의심을 갖게 되는 것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4가지 종류인 일반전형, 입학사전관전형, 특별전형(국제1), 특별전형(국제2) 가운데 국제1로 입학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궁금함을 갖게 됩니다. 국제1은 그야말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두 가지만으로 입학할 수 있는 금수저 중에서도 금수저 전형에 해당합니다. 사실 어떻게 이런 제도가 운영되는지 입이 벌어질 따름입니다. 출처: 김영일교육컨설팅 2012년을 기준으로 하면(이동호 씨는 고려대 2012학번), 경영학과는 특별전형(국제1)을 통해서 단 28명을 뽑았습니다. 경쟁률이 무려 47.55대 1을 기록하였다. 쉽게 이야기하면 거의 50대 1을 뚫고 합격했다는 이야기입니다. 3. 공병호TV의 이재명 후보 장남 이동호 씨의 고려대 수시입학 관련 영상을 보고 학부모 경험을 갖고 계신 분으로 추정되는 ‘송아트’님이 이런 의견을 남겼습니다. 출처: 공병호TV "고대경영이면 서울대 낮은과보다 점수가 높은데 이동호가 고려대 경영학과를 갈 재목인가? 일반고 문과 거의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