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문재인 대통령</strong><br>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www.gongdaily.com/data/photos/20220518/art_16518048782931_b9dd19.jpg)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발하며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같이 설명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김 총장 외에 다른 간부들의 사표는 검찰 사무 공백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우려해 반려하기로 했다고 박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대검 차장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책무를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4월 25일 오전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한 검찰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기자실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www.gongdaily.com/data/photos/20220518/art_16518048774089_b1cabc.jpg)
앞서 검수완박 논의가 본격화하자 검찰에서는 김 총장에 이어 고검장급인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도 법무부에 사표를 낸 바 있다.
이성윤 서울고검장, 김관정 수원고검장, 여환섭 대전고검장, 조종태 광주고검장, 권순범 대구고검장, 조재연 부산고검장 등 현직 고검장 6명도 전원 사직서를 제출했고, 고검장급인 구본선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역시 사의를 표했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hysu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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