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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대법원의 배춧잎 투표지 위조건에 대한 오카리나 리 님의 준엄한 질책"...위조에 관여한 자들은 모두 중범죄로 다루어져야 할 것

천대엽, 조재연, 이동연 등 대법원 관계자들이 어느 선까지 위조에 가담했는지를 명확히 밝혀야 할 일. 이렇게 위조를 시도한 것 자체가 부정선거 은폐 행위. 결국 100% 부정선거를 자인한 점.

일본에 거주하는 오카리나 리 님은 엡슨 프린터에 조예가 깊은 분입니다.

대법원발 위조 사건에 대해 정확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

1.

 

【부실선거가 절대 될수 없는 결정적 증거】

 

대법원이 아무리 증거물을 위변조하더라도 이미 대법원이 공개한 배춧잎 투표지 때문에 그들은 더이상 부정선거를 부인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사전선거에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TM-C3400 엡손 프린터는, 프린터의 사양상 좌우에 2mm의 여백(엣지) 부분이 반드시 생기게 되어 있거든요.

 

배춧잎 투표지 외에도 오른쪽 여백 또는 왼쪽 여백이 없이 잘려져 나온 투표지가 많기 때문에 그 증거물만 감정해도 앱손 프린터에서는 절대로 나올수 없는 출력물이라는 것이 증명이 됩니다.

 

TM-C3400 엡손 프린터에서는 절대 출력될수 없는 좌 또는 우의 여백이 없는 사전 투표지가 투표함에 들어 있었다는 것만으로 부실 선거가 아닌 부정선거다라는 것이 입증이 되는 것이죠.

 

저들이 아무리 부실관리라고 주장하더라도 TM-C3400 엡손 프린터에서는 절대로, 실수라고해도 좌우 여백없는 출력물이 나올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좌우 여백이 없는 투표지들은 누군가가 앱손 프린터가 아닌 다른 기기(예를들어 다른 프린터 또는 인쇄소)에서 출력 또는 인쇄한 투표지를 추후 (선거 이후)에 투표함에 넣었다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수 없습니다.

 

그럼으로 관리부실이 아닌 부정이 일어난 것이라고 결론 지을수 있는 것이며 선거 무효가 되는 것이죠.

 

 

자료: 바실리아TV

 

 

2. 

【대법원의 배춧잎 투표지 가짜】

이번 대법원발 배춧잎 투표지 위조에 대한 증거를 더 자세히 하기 위해 엡손 프린트의 인쇄 사양에 대한 매뉴얼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한국어 매뉴얼은 찾을수가 없어서 일본 엡손 공식 사이트에서 일본어 매뉴얼을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엡손 사이트에서 입수한 일본어 매뉴얼상으로는 인쇄 가능 용지의 최대폭이 108mm이고, 인쇄 가능 영역의 최대폭이 104mm로 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출력시 좌우에 각각 2mm씩의 여백(엣지)부분이 생기도록 설계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전투표용지는 폭이 10cm, 그러니까 100mm라고 들었는데요, 용지 사이즈가 100mm라고 하더라도, 사양상으로는 반드시 좌우에 2mm의 여백이 생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대법원의 배춧잎 투표지는 TM-C3400 엡손 프린트에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여백이 없는) 출력물이 나와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상해 볼수 있는 건 최대폭 104~108mm의 용지로 출력을 한후 좌우 여백을 2~4mm씩 절단하면 규격 용지인 100mm의 여백까지 꽉 찬 투표지가 나올수 있는 것이죠.

 

단 한국에 104~108mm의 롤 용지가 실제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또는 엡손 프린트가 아닌 다른 일반 잉크젯 프린트에서 A5나 B6 용지등 비슷한 사이즈로 출력한후 투표 용지 사이즈에 맞춰 절단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을것 같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투표 규격 용지인 100mm 용지이든 그 외의 용지이든 TM-C3400엡손 프린트에서 출력을 한 것이라면 반드시 좌우 2mm의 여백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며,

 

이것은 또한 대법원발 배춧잎 투표지뿐만 아니라, 좌우에 여백이 없이 절단되어 있는 사전 투표지는 절대로 엡손 프린트에서 출력되어 나올수 없는 투표지라는 것입니다.

 

출처: 오카리나 리 페북

 


3.

대법원 배춧잎 투표지가 위조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바로 이 투표지의 엣지(여백) 부분에 있다.

 

잉크젯 프린트에서 출력하면 반드시 1~2mm정도의 색이 들어가지 않는 흰 테두리가 생긴다. 그 부분을 엣지(여백)라고 한다.

 

그런데 이 대법원의 배춧잎 투표지를 보면 잉크젯 프린트에서 출력할때 생기는 엣지가 없고, 그 엣지까지 전부 녹색으로 색이 들어가 있다.

 

그러니까 엣지가 없는 이 투표지는 잉크젯 프린트인 엡손 프린트로 출력해서 나올수 있는 출력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대법원 배춧잎 투표지의 QR코드의 망점을 자세히 보면, 망점이 인쇄소 망점이 아닌 잉크젯 망점으로 되어 있다.(편집자 주: 큐알코드의 망점은 참관인으로 활동했던 40년 경험의 인쇄전문가와 바실리아TV의 조슈아 님이 루폐와 육안으로 확인한 사실) 그러니까 이 투표지는 엡손 프린트로 출력된 출력물이 맞다.

그러면 어떻게 엣지 부분이 사라진거냐 하는건데,

 

결론은 이 투표지는 엡손 프린트로 출력된 것은 맞는데, 원래 투표지 규격보다 약간 큰 사이즈로 출력한 후에 좌우의 엣지(여백) 부분을 절단했다는 것이다.

 

- 자료: 오카리나 리 페북

 

그렇게 하면 프린트의 잉크젯 망점을 가지면서도 엣지 부분까지 녹색으로 꽉 채울수 있다.

 

그러니까 이 투표지를 위조한 사람은 프린트로 출력할 때 생기는 엣지 부분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 실수를 했다는 것인데, 왜냐하면 실제 배춧잎 투표지는 인쇄소에서 인쇄되서 절단을 했기 때문에 프린트 출력에서만 생기는 엣지 부분이 없이 꽉 차게 색이 들어가도록 인쇄가 되어 있었는데, 그 실제 배춧잎 투표에 맞춰서 위조를 하다보니 엣지 부분에 대해서 간과를 하고 실수를 한 것이다.

 

참고로 인쇄소에서 인쇄해서 절단해서 만들어지는 인쇄물은 디자인이나 절단하는 방법에 따라 엣지를 남길수도 있고 없앨수도 있다.

 

그런데 실제 배춧잎 투표지는 엣지가 없이 절단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잉크젯 프린트에서는 반드시 엣지가 생긴다.

 

이번 엡손 프린트의 경우는 롤용 투표지를 사용해서 한장 한장 컷팅되서 출력이 되기 때문에 상하의 여백은 없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좌우 여백 즉 좌우 엣지 부분은 반드시 생기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