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속이려는 자들은 항상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그냥 현장에서 수개표하고, 당일투표하면 될 것을 계속해서 복잡하게 만든다.
사전투표를 만들고, 오류 투성이인 투표지 분류기를 동원하고, 전자통합선거인명부 등을 만들어서 선거를 엄청나게 복잡하게 만들어버렸다.
사실은 간단하고, 진실은 간단하다.
초등학교 반장 선거하고, 대통령 선거하고 다른 것이 무엇이 있는가?
표 찍고 현장에서 한표, 두표, 세표 세면 되는 것이다.
전국에서 선관위 조직과 같은 비대한 조직을 왜 유지해야 하는가? 선거 때마다 자원봉사 모집하면 수십만명이 몰려들 것이다.
2.
엔지니어 출신이자 젊은날 공직자로 활동했던 최중구 님은 4.15부정선사례집, 3.9총선 부정사례집들을 착실히 정리해서 공개해 온 분이다.
그 분이 정리한 딱 한 장짜리 3.9대선분석결과를 보라. 언론인도 보고, 정치인도 보고, 판검사도 보고, 대학교수들도 보라
실로 가방끈이 긴 사람들이 엄청나게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최중구 님의 한 장 짜리 도표를 본 한 젊은 분이 가독성이 뛰어나도록 2장 짜리
도표로 만들어서 보내주었다.
3.
3.9대선 분석결과
첫재, 좌측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다. (사전 52.57% / 당일 39.08%)
한마디로 특정 후보가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에서 이렇게 현저하게 다른 특표율을 얻을 수 없다.
며칠 사이를 두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처럼 너무 다른 투표 성향을 보일 수 없다.
이런 결과를 '미친 결과'라고 부르고 '조작 결과'라고 부른다. 한마디로 조작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차이다.
차이(사전트표득표율-당일투표득표율)가 무려 +13.49%이다. 이렇게 큰 격차가 나올 수 없다. 기껏해야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은 1-3%를 벗어날 수 없다. 엄청난 선거조작을 하지 않고선 일어날 수 없는 결과다.
둘째, 우측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이다. (사전43.82% / 당일 56.24%)
한마디로 특정 후보가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에서 이렇게 현저하게 다른 특표율을 얻을 수 없다.
이런 결과를 '미친 결과'라고 부르고 '조작 결과'라고 부른다.
한마디로 조작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차이다.
차이(사전-당일)가 무려 -12.42%이다. 이렇게 큰 격차가 나올 수 없다. 기껏해야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은 1-3%를 벗어날 수 없다. 엄청난 선거조작을 하지 않고선 일어날 수 없는 결과다.
셋째, 이제 다시 도표를 세로로 읽어본다.
사전투표에서 이재명 후보 득표율-윤석열 후보 득표율은 –8.75%이다.
이재명 후보는 당일투표보다 4-5일전에 실시되는 모든 사전투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에 당일투표에서 윤석열 후보 득표율-이재명 후보 득표율은 +17.16%로 당일투표에서 윤석열 후보가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사전투표에서는 모두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고, 당일투표에서는 모두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였다.
이를 두고 '미친 선거결과'라 부르고 '조작결과'라고 부른다.
조작없이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특히 대규모의 사전투표 조작 없이는 불가능한 결과이다.
넷째, 하단에서 최중구 시민은 이렇게 외친다.
"부정선거에 침묵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아
통계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라
전국민심이 4-5일만에 25.91%나 변할 수 있는가?
이런 통계는 절대로 나올 수 없다.
국민이 잠을 자는 사이에 엄청난 조작질을 했다."
다섯째, 가장 밑에 있는 부분 좌측, 이재명의 사전투표는 우뚝 솟아있지만(52.9%), 오른쪽 당일 투표에서는 윤석열 우뚝 솟아있다.(56.24%)
전국민심이 이렇게 변할 수 있는 가?
불가능하다. 사전투표 조작이 대규모 실행될 때만이 가능하다.
여섯째, 어느 선 까지 알고 있을까?
이근형과 선거조작 기술자들은 선거조작 혹은 부정선거를 수주한 사람들이다.
송영길 민주당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등은 모두 잘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본다. 이유는 명확하다. 발주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작업을 진행하는 수주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출구조사 발표 하는 동안 감격의 눈물 흘리는 송영길 당 대표를 보라. 잠을 푹 자고 새벽에 나오시라고 이재명 후보에게 전화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송영길 대표는 모두 다 알고 있었을 것이다.
선거를 조작질 하고, 투표를 훔치는 이 대역죄를 어ᄄᅠᇂ게 용서할 수 있겠는가?
이 '짐승보다 못한 짓'을 하고 공동체를 배반한 자들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는가?
이런 일이 한번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이를 은폐하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어마어마한 3.9대선 부정문제를 제대로 밝히고, 해결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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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우상호, 알고 있을까 / 발주자가 모를 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