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자수가 실제로 사전투표소 현장에서 계수한 숫자보다 많다는 제보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사전투표소에 선거인명부조차 비치되지 않은채 실시되는 선거에 대한 우려를 확인시켜주는 사례

  • 등록 2022.03.08 22: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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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좌4동 사전투표소에 정당참관인으로 참석했던 한 분의 제보가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결국 전산을 이용한 투표인수를 늘리고, 이것에 맞추어서 실물 투표지 투입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 제기

다음은 해운대구 좌4동 사전투표에서 정당참관인으로 참석했던 '영원한자유'님이 방금 올린 댓글입니다.

 

<오 하늘이시여!!! 이번 사전선거에서 선관위의 전산조작 수법에 이미 10%이상 표도둑질로 국민을 농락했습니다.> 사전선거에서 실제 투표인 수에 비해 전산 현황 상 투표인 수가 10% 더 많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해운대구 좌4동 사전투표소에 정당 참관인으로 들어가 제 눈으로 보고. 손으로 기록한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또 사전선거는 무효로 해야 맞는 것입니다.

 

투표관리관은 사전 투표용지에 개인 도장을 찍어야하는데 선관위에서 제작, 배부하고, 회수해가는 도장을 프린팅해서 배부했기에 이것은 명백히 불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참관인 하면서 투표관리관에게 위 두 가지 사항에 대해 모두 서면으로 이의제기하고 개표 시에 구선관위 위원장(판사)이 이 사실을 알아야하므로 투표록에 기재하도록 요구한 바 있습니다.

 

저는 사전선거에 대해 매우 불신하고 있었고, 여기에 큰 헛점이 있다고 봤기에 부정선거방지대원으로 가입하고, 참관인으로 들어가 제 눈으로 똑톡히 보고, 확인하고,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이 번 선거는 100% 부정선거 맞습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누가 당선되든 말든 반드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민주주의의 틀을 새로 세워야 합니다. - 출처: 영원한자유 / 공병호TV

공병호 기자 bhgong@g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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