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위 당국자는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훈련하던 병력이 복귀했다는 러시아 발표는 거짓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러시아가 오히려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병력을 7천명 늘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우크라이나 접경지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했다는 러시아 정부의 발표는 미국과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strong>상주기지로 복귀하는 러시아군 탱크들</strong><br>
(보로네즈 EPA=연합뉴스) 러시아군 탱크들이 16일(현지시간) 보로네즈 지역에서 화물열차 화차에 실려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군 서부와 남부 관구의 부대들은 전날부터 훈련을 마치고 철도와 도로를 통해 상주 기지로 귀환하기 시작했다. [러시아 국방부 제공. 재판매 금지] 2022.2.17 jsmoon@yna.co.kr](http://www.gongdaily.com/data/photos/20220207/art_1645064054272_596a61.jpg)
(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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