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칼럼] "사전투표 안하기 운동, 투표지 여러번 접어서 넣기 운동, 사전투표 출입인원 촬영하기 운동이 부정선거를 방지할 것"

  • 등록 2022.01.11 2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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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대선의 공정성에 의구심을 가진 많은 시민들이 투표지 접어서 넣기 운동이나 사전투표소 출입 인원 촬영 등의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다

* 아래의 글은 정병이 님이 제안한 "부정선거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2가지 방법"입니다. 

애국 시민의 제안이 합리적이기 현실적이기 때문에 게재합니다. 

주장의 핵심은 당일투표의 경우는 2~5회 투표지 접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자는 것과 사전투표소 출입 인원에 대한 비디오 촬영입니다.

 

저의 생각은 이같은 구상도 좋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당일투표 참여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전투표 줄이기, 투표지 여러번 접어서 넣기, 사전투표 출입 인원 촬영 등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입니다. 

 

1.

안녕하세요 유튜브 애청자로서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는 정말 좋은 방법이 있어 제보 드립니다.

아래 2가지 방법만 잘 이해를 하신다면 부정선거를 꼭 막을 수 있으니 정독 부탁드리겠습니다.

 

투표는 사전 투표와 당일 투표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 말씀드리는 내용은 당일투표에 대한 내용이고 두 번째 내용은 사전투표 내용입니다.

 

2.

첫 번째 당일투표에서 당일 투표지를 2~5회 투표지 접기 운동을 유튜브 및 언론을 통해 대대적인 운동을 펼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유권자가 투표지를 2~5회 접기를 했을 경우 당일 투표용지가 개표소에 도착 후 개표사무원이 개표를 시작할 때 2~5회 접혀있는 투표지가 전체투표지의 30~40% 이상일 경우, 2~5회 접힌 30~40% 야당의 표 + 0~1회 접힌 투표지 중 야당의 표가 20% 이상만 되더라도 투표결과는 50% 이상이 야당의 표임을 인지 할 수 있습니다.

 

3. 

이로 인해 야당의 선거 참관인들이 투표의 향방에 대해 어느정도 인지 할 수 있으며 개표기를 통한 조작범위를 무한대로 늘릴 수 없으며 혹시나 개표기를 통해 조작범위를 늘렸다면 선거참관인들에 의해 이의를 제기하고 재검수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인지를 통해 개표기를 통한 원격조작 부정선거를 선거 참관인들의 이의제기를 통해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야당을 지지하는 투표자들의 2~5회 접힌 투표용지가 많을수록 개표기에 의한 조작 및 그 범위를 쉽게 행할 수 없으며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홍보가 된다면 일반 시민들 또한 현재 선거과정에 의구심을 품을 수 있으며 여당에서도 쉽게 개표결과를 조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4. 

두 번째 방법은 사전투표날 전국 사전투표소의 투표시간인 오전6시 ~ 오후6시 동안 각 선거구에 3~5명의 사람을 보내 당일 사전투표 인원수 전체를 카운팅 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전체 사전투표자수를 집계하여 단순히 숫자로 표시된 선거인원 자료가 아닌 각 선거구마다 몇 명의 인원이 투표를 했는지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영상자료 및 투표자수를남김으로써 투표인원 조작의 가능성을 낮추는 것입니다.(사전투표소 안에서 인원파악이 아닌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카운팅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5.

지난 4.15 선거의 사전투표 결과를 보았을 때 120세, 130세등 말이 되지 않는 연령의 투표참가자가 나왔으며 이것은 충분히 사전투표자수 를 조작했다는 의구심을 품을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자 인원수만 정확하게 카운팅된다면 이와 같은 의구심은 없을 것입니다. 앞선 4.15 사전투표의 한 예로 경기도 부천시 신중동 사전선거구의 경우 당일 사전투표자수가 18,000명에 달하였는데 이는 주변 선거구의 2~3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12시간씩 2번 진행되는 사전투표의 특성상 18,000명의 사전투표자를 이론적으로 설명한다면 4.7초에 한명씩 투표지를 개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6.

설령 위 자료가 맞다고 하더라도 이를 뒷받침하려면 해당 선거구에 투표지 인쇄기 23대, 기표대가 30대 이상이 되어야 가능 할 만한 숫자이며 행정조회 결과 확인된 인쇄기와 기표대수는 이에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당시 선거 아르바이트생의 주장에 의하면 코로나로 인한 선거인원 1인당 1개씩 지급되는 일회용 장갑 공급갯수가 사전투표인원수로 명시된 18,000개에 한참 못 미치는 7,000장 정도의 일회용 장갑을 공급 받았으며 추가 인원에 대한 공급분도 없었다는 주장 또한 사전투표의 결과를 신뢰하기 힘들다는 것에 뒷받침이 됩니다.

 

7.

따라서 위의 일회용장갑 공급수와 인쇄기, 기표대수를 보더라도 18,000명의 사전투표인원수는 신뢰할 수 없으며 약 7,000명정도의 인원수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사전투표에서 사전투표자 인원수를 임의로 늘리지 못하게 함으로써 선거결과의 조작범위 또한 늘릴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꼭 이 것을 막기 위해 3~5명의 사람을 통해 정확한 사전투표 인원수 카운팅이 되어야하며 이 것이 지켜진다면 다가오는 투표에서는 공정한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이 2가지 방법을 통해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대책을 마련한다면 소수의 사람들의 권력과 힘에 의해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선거가 아닌 모든 국민들이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선거를 시작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글쓴이: 정00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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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기자 bhgong@g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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