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 주 운수국, “4,000명 불법체류자 2020대선 투표해”… 늘어나는 선거법 위반 증거들

2020.12.14 19:03:49

네바다 주 운수국 (Department of Motorized Vehicles)
늘어나는 선거법 위반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어디까지 추락했는가?

 

네바다주 운수국(DMV)의 서약 진술서에 의하면, 2020 대선에 약 4,000명의 불법 체류자들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네바다주에서는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모든 운전자를 투표를 위해 등록하게 되어있으며, 불법 체류자들도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취득할 수 있다.

 

네바다주에서 부정선거 소송 담당으로 제시 캄졸(Jesse Kamzol)는 네바다주 운송국이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 명단과 네바다주 투표 명단을 비교했을 때 외국인 3,987명이 투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캄졸은 외국인들이 투표한 사실이 확인되자 네바자 주에서 선거 관련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노골적인 투표 매수, 외국인 투표, 사망자 투표, 중복 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확인되고 있는데, 아직도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거짓말을 하고 믿는 것은 수백 페이지를 넘는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를 무시하고 있는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여론은 부정선교 선거법 위반 사실을 묻어버리고 있다.

 

수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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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Kang 기자 rkdgks93@g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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