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문재인 대통령이 SNS에 올린 문장에 사람들이 놀라게 된 것은
이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떻게 의사들과 간호사들을 대비하면서
비난할 수 있는 가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관심있게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를 지켜봐온 사람들은
조금도 놀라지 않았습니다.
항상 그 분의 머리 속에는 '적'과 '아군'을 분리해서 통치하는 원칙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이를 이용해서 통치를 해 나가는 방식을 사용해
왔기 때문입니다. 최중구 님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분열 정책"을 하나의
도표로 만들어서 보내왔습니다.
"이렇게 해 왔구나"를 한번 더 상기시키는 명료한 분석이자 도표입니다.
출처: 최중구님 페북
그러나 분열정책을 오래갈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때문입니다.
꼼수와 요령이란 옳지 않은 것이고, 참이 아닙니다.
옳지 않은 것이나 참이 아닌 것은 오래갈 수가 없습니다.
진실과 정의가 더디게 보이지만 결국엔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