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전체주의 시도에 강력히 저항해야 한다" ... 해외동포 8.15선언문 발표

2020.08.14 17:14:07

야당조차 문정부의 유사전체주의 체제 시도에 위기감 부족,
한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30개 이상 중국 타운 건설 재검토 요청

'자유구국해외동포대표들'이 해방 제75주년 그리고 광복 제72주년을 맞이하여 성명서를 보내왔다. 특히 해외동포들은 체류 국가에서 중국과 빚어지는 갈등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태어나서 자란 나라에서 중국의 영향력 증대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걱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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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회  8.15 해방의 날에  해외 애국동포의 ‘자유대한민국 재탄생’ 선언> 
 
해외애국동포들은 1919 년 기미년 3 월 1일 독립선언의 정신과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의 정치 철학을 기초로 대한민국이 자유 대한민국의 기초를 닦았음을 믿는다. 소련, 북한, 중국 공산당이 야기한 6.25 전쟁을 낙동강 전선에서 미국 주도 유엔군의 도움으로 극복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하였다. 

 

그 뒤 박정희대통령의 조국 경제 부흥 정책에 힘입에 세계 10 대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되어 산업화 민주화를 짧은 시간에  유일하게 성취한 나라로 교민들은 자랑스러웠다. 

 

이렇게 세운 대한민국을 주사파 문재인정부가 불법으로 정권을 찬탈한후  친북 친중 사대 정책으로 유사 전체 독재체제로 달려가고있음을 심히 개탄한다. 자유대한민국으로 다시 복원하고 후세  자랑스런 나라로 다시 새로 건설하기 위해 해외 애국동포들은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해외애국동포들은 모국이 대 공산전체주의에 강력히 저항하고 배격하는 재탄생 선언을 촉구한다.  자유민주주의의 세력이 이번 8.15를 통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민간주도 시장경제, 법치국가, 한미동맹 친중반대, 자유통일 정책으로 회복하기를 적극 지지한다. 
 

2. 이에 트럼프 행정부가 2020 년 7 월 23 일을 기해 발표한 트럼프독트린과 보조를 맞추어  문재인정권의 대 중국 포용정책을 포기케 하고 대 중국과 북한 공산전체주의를 척결을 선포하길 바란다. 
 

3. 현재 대한민국은 철 지난 공산전체주의를 숭배하는 주사파들의 손에 사법, 입법, 행정 방송 등이 다 장악되어 유사 전체 공산주의 완성의 막바지 단계에 들어 서 있다. 그리고 모든 정치, 경제, 사회, 외교적 문제가 바로 북한 중국공산당의 조정에 좌우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진보 좌파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야당조차  친중과 친북 정책과 중국공산당의 개입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  
 
4. 이제 모국도 좌/우 진보/보수 우파/좌파 양분으로 나뉘어진 체제와 이념 대결에서 벗어나 모든 양심적인 진보와 자유민주세력들은 힘을 합쳐 자유민주주의 재탄생 및 행동 강령에 따라 현 좌파정부의 유사 전체공산주의를 포기하도록 압력을 가하길 바란다. 
 
5. 특히 호남쪽 국민들은 진정한 민주 선봉자로 인정받기 위해 현재 문정부의 유사 전체주의 반대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  
 
6. 사회 지식인들은 좌우를 떠나 권경애변호사, 진중권, 최상천 교수, 김경률회계사, 최재영 감사원장, 윤석렬검찰총장 등등과 같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수호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또 이런 사람들을 적극 지지하고 또 동참해주길 바란다. 
 
7. 크리스쳔과 종교인들은 좌우 사상을 떠나 자유민주주의 재탄생의 천명하고 행동강령을 지지해주길 바란다. 
 
8. 그러기 위해 해외애국동포는 모국이 다음과 같은 행동강령에기초한 구체적 초처를 취해주길 바란다. 

•김일 성찬양 금지법을 만들어 반 김일성 세력을 입법화 해야한다. 김일성 세력은 범죄 집단화된 사이비종교이고 주사파는 그종교의 맹목적 신도이다. 

•한국에 기생하는 종북주사파 고정 간첩들을 색출하고 리스트를 만들어 이들과 자녀들이 해외나가지 못하도록  다른 자유 나라들과 협약을 체결할것. 

•미국처럼 한국에 머무는 중국공산당원과 그자녀들 입국과 체류를 중지시키고  그들로 하여금 공산당 탈퇴를 종용하기 바란다. 


이민정책을 바꾸어 다른 외국인을 중국인과 고루 선택하여 받아들이도록 한다 

•한국에 지어지는 30 개 이상 중국 타운을 재검토하고 취소하길 강력히 촉구한다  

 •부동산 정책에서 중국인의 한국 부동산 취득을 엄격히 하고 불법 투자를 막아라. 

•현재 공자학당 비롯 중국과 합작 중인 모든 문화 사업을 검증하고  폐쇄하라. 

•중국 공산당과 관련되어 일어난 여러 미결 사건 펀딩사건 비트코인 건 등을 모두 수사하고 관련자들을 색출하고 기소하라. 


4.15 부정 선거를 비롯한  한국의 모든 정치 사회 경제 등의 문제 뒤엔 바로 중국 북한 공산 전체주의가 있고 이를 추종하는 문재인 주사파 정권 때문이라 본다.

 

해외동포들은  8.15 날에 모두가 단결하여 민주 파괴 세력을 완전히 퇴치하고 자유민주주의 재탄생및 행동강령을  선포하는데  모든 자유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한다. 또한 진보쪽의 사람들의 양심 선언이 잇달아 줄 것을 기대한다. 특히 야당은 이 ‘재탄생선언' 과 행동강령을 당령으로 채택하여  선명한 정치노선으로 대안을 제시하여 낙동강 전선에 밀린 자유민주주의 사수와 부활을 위해 마지막 전력을 다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0 8 월 7 일 
《자유구국해외동포대표 일동》 

공병호 기자 bhgong@g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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